축 성탄

2008.12.24 10:18

김동찬 조회 수:209 추천:62

지난 2년간 온 오프라인으로 성원과 참여를 베풀어주셔서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잊지 않겠습니다.
특히 작년 문학캠프 때 멀리서 와주신 손님을 제대로 대접도 못하고
이 일 저 일 수고만 끼쳐드려 죄송하게 생각하고 마음에 걸립니다.
이제 책임도 벗었으니
언제 한 번 엘에이 지역 오실 때 연락주셔서
차분히 식사라도 한번 제대로 모셔
지은 죄를 탕감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성탄절
기쁘게 보내시고
그 기뻐하심을 입은 평화로
또 새해를 충만하게
보내시길 빕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1 왜 사느냐고 묻거든 file 난설 2004.10.03 236
190 그래도 좋은 인연 지나는이 2004.09.30 236
189 가을에 받은 편지 두울 2004.09.29 172
188 [re] 달 때문 올시다 두울 2004.09.27 144
187 가을에 띄운 편지 우연 2004.09.25 215
186 달 때문 올시다 Moon 2004.09.23 157
185 [re] 건강하시죠? 두울 2004.09.15 157
184 [re] 짧은 단상을 나누며... 두울 2004.09.15 110
183 감사... 두울 2004.09.12 163
182 건강하시죠? 장태숙 2004.09.09 146
181 짧은 단상 기인 여운 난설 2004.08.31 114
180 짧은 단상을 나누며... 옥탑방 2004.08.30 179
179 가을의 길목 난설 2004.08.24 191
178 그냥 들렀습니다. 오연희 2004.08.18 170
177 첫 흔적 오연희 2004.07.31 125
176 미니멀리즘 노고지리 2004.07.16 172
175 뒤늦게 접수 된 편지... 장태숙 2004.07.07 164
174 여름 휴가 문인귀 2004.07.07 154
173 천둥과 바람과 비 두울 2004.06.28 247
172 가슴이... 두울 2004.06.28 156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0
어제:
4
전체:
37,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