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그네

2007.02.03 03:25

이기윤 조회 수: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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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전그네
      종파 이기윤

      줄로 매달린 자리
      걸터앉으니
      푸른 하늘이 감싸 안아준다.
      함께 탄 友情 기쁜 미소로 돌고
      땅도 함께 돌아간다.

      짝꿍이 바꾸어 타도
      온 세상도 함께 도는 변함없는 기분
      빙글빙글 돌아가는 즐거움
      환희를 외치는 고함소리

      구심력에 매달린 소망으로
      크게 뜬 눈 속에 맺힌 詩情
      원심력 기쁨을 타고 빙글빙글 돌고
      계속 돌고 또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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