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상

2007.02.10 12:18

오영근 조회 수:38

어떻게 하면
좋은가?

미남 탈렌트
최무룡을
미남 아나운서
차인태를
닮았다는
말을 들으니.

얼마나
고마운가
훌륭한 총장님이
명예교수의
훈장을
주셨으니.

얼마나
황송한가
유명한 시인이
고희의 열정과
시어의 생산성을
극찬해 주셨으니.

얼마나
행운인가.

하나님을
보게 하고
듣게 하고
믿게 하고
영원히
살게 까지
해 주셨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