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신재시인의 모든시를 영역한 것이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http://www.newlifeforum.us/xe/index.php?mid=poetryboard&category=3717
제목이 굵직하게 된 시는 영역한후 유튜브에 비디오로 올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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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굵직하게 된 시는 영역한후 유튜브에 비디오로 올려졌습니다.
강물
차신재
내가 버리지 못하는 것을
버리며
내가 씻어내지 못하는 것을
씻어내며
내가 끌어안지 못하는 것을
끌어안으며
나처럼
햇살 속으로 날아오르려 하지도 않고
나처럼
다가오는 사랑을 튕겨내지도 않고
어느 날
드넓은 바다에서 해탈에 이르는 너.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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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 詩에게 [1] | 차신재 | 2014.11.06 | 97 |
112 | 언니의 첫사랑 [1] | 차신재 | 2014.10.01 | 100 |
111 | 낮달 [1] | 차신재 | 2014.10.01 | 100 |
110 | 어머니의 꽃 [1] | 차신재 | 2014.10.01 | 101 |
위의 시를 영어로 번역한 것이 아래 링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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