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신재시인의 모든시를 영역한 것이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http://www.newlifeforum.us/xe/index.php?mid=poetryboard&category=3717
제목이 굵직하게 된 시는 영역한후 유튜브에 비디오로 올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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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
차신재
내가 버리지 못하는 것을
버리며
내가 씻어내지 못하는 것을
씻어내며
내가 끌어안지 못하는 것을
끌어안으며
나처럼
햇살 속으로 날아오르려 하지도 않고
나처럼
다가오는 사랑을 튕겨내지도 않고
어느 날
드넓은 바다에서 해탈에 이르는 너.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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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 엉킨 실타래를 풀며 [1] | 차신재 | 2014.10.01 | 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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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 사막의 선인장 [1] | 차신재 | 2014.10.01 | 190 |
56 | 다시 여름을 보내며 [1] | 차신재 | 2015.09.28 | 190 |
55 | 이별 앞에서 [1] | 차신재 | 2015.07.05 | 195 |
54 | 내 잔이 넘치나이다 [1] | 차신재 | 2016.03.20 | 195 |
53 | 들국화 연서 [1] | 차신재 | 2014.12.16 | 198 |
52 | 푸른 밤 [1] | 차신재 | 2015.07.07 | 198 |
51 | 별에게 [1] | 차신재 | 2015.10.23 | 206 |
50 | 코스모스 연가 [1] | 차신재 | 2015.07.17 | 209 |
위의 시를 영어로 번역한 것이 아래 링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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