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한해가
2007.12.22 18:51
가고있습니다. 몇번의 눈인사가 전부였던 한해였지만
오래도록 여운이 남아 따뜻합니다. 문득 문득 아쉽다는
생각을 하면서 다가오는 2008년엔 선생님의 문학과 삶에
대해서 조용히 뵙고 싶은 밤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한해
축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성취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윤석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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