껴안아 주며 등쓰담아 주며
2007.10.03 13:34
사라, 너무 반가워
Hearty Welcome!
딸내미도 잘있고?
細雨가 내리던 혜화동 거리
우리의 뒷모습 지켜보던 그 눈빛
이제는 이 세상에 없네.
사라가
문학캠프에 오면 다 만날텐데...
우리 머리를 짜봐요.
그리움을 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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