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향따라 십만리
2007.10.16 08:51
어디선가 아름다운 향기가 있어
코끝을 벌렁 거리며 찾아 왔더니
멀고 먼 플로리다의 잭슨빌 입니다 그려,
오레곤 북방 포틀랜드 까지 넘치는 시향!
멀다 않고 찾아 왔습니다.
좋은 시를 읽을 때의 그 즐거움이라니!
아름다운 시향에 즐거운 마음으로 몇십분 포로가 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아울러 제가 사는곳, 오레곤주와 와싱턴주가 경계를 이루는
콜롬비아 강변의 깊은 산중에는 이미 이 겨울을 맞이 하는
눈이 겨울보다 먼저 찾아 온 소식도 멀리 상하의 플로리다로
전해 드립니다
앞으로 임시인님의 행복한 독자중의 한사람이 될 것 같은
예감을 시월의 눈속에 묻힌 어느 무명의 시인이
(시가 좋아 시인이고자 하는)
하고 있습니다
서재 오픈을 축하 드리며
무한한 발전과 평강을 축원 합니다
- 시월의 눈밭에서 강성재-
코끝을 벌렁 거리며 찾아 왔더니
멀고 먼 플로리다의 잭슨빌 입니다 그려,
오레곤 북방 포틀랜드 까지 넘치는 시향!
멀다 않고 찾아 왔습니다.
좋은 시를 읽을 때의 그 즐거움이라니!
아름다운 시향에 즐거운 마음으로 몇십분 포로가 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아울러 제가 사는곳, 오레곤주와 와싱턴주가 경계를 이루는
콜롬비아 강변의 깊은 산중에는 이미 이 겨울을 맞이 하는
눈이 겨울보다 먼저 찾아 온 소식도 멀리 상하의 플로리다로
전해 드립니다
앞으로 임시인님의 행복한 독자중의 한사람이 될 것 같은
예감을 시월의 눈속에 묻힌 어느 무명의 시인이
(시가 좋아 시인이고자 하는)
하고 있습니다
서재 오픈을 축하 드리며
무한한 발전과 평강을 축원 합니다
- 시월의 눈밭에서 강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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