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날에 생각나는

2008.02.19 08:25

남정 조회 수:165 추천:14

사라, 이곳은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 하늘이 이마까지 내려온듯 어둡고 춥네. 할 일는 산더미 마음이 따라주지 않는 여러 날이 겹쳐 지나가고 떠오르는 이름 사라 기어이 오늘은 멜을 쓰리라 지척에 두고도 크릭하나의 신호도 못 보낸 게으름 새해 하고도 3월이 코앞에... 사라, 무관심은 아닌데 시간이 곁을 지나면서 사람의 하트를 마모시키네. 잘 지내고 있는거지? 글, 많이 쓰고? 사라 앞에 큰 상이 그리하면 LA에 올텐데 흐린 날에 소망을 얹어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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