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인사 올립니다.
2008.04.25 03:04
안녕하셨어요? 임 선배님.
어떻게 지내세요?
한혜영 선생님도 한국 나가시니 플로리다가 허전하시죠?
문우가 적어도 너무 외로워 하지 마세요.
시를 쓸만큼만 아쭈 쪼금만 외로워 하세요.
이곳은 풍요속의 빈곤이라고 문우가 많아도 저는
홀로 서기하고 있으니 플로리다나 별반 다르지 않네요.
자주 찾아뵙고 인사 드려야 하는데
요즘 제가 낮은 포복으로 훈련중입니다.
무슨 소리냐구요? ^^*
경기는 침체일로이고 먹고 사는 것도 걱정을 해야 하니 그러지요.
당장 가게를 옮겨야 할 처지인데
발품만 사고 다닙니다.
시상은 잘 잡히고 계시죠?
전 자꾸만 안타까운 현실에만 붙잡혀 있어요.
현실 참여시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좀 대담하게 삶에 초월해서
작아도 사물의 깊이를 들여다 봐야 하는데 말입니다.
자리 잡히지 않아도 가끔 연락 드리도록 할께요.
<빈터>에도 지문 좀 남겨 주세요.
눈팅만 해도 반가우니까요.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 많이 있으시길 바랄께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꾸벅!
어떻게 지내세요?
한혜영 선생님도 한국 나가시니 플로리다가 허전하시죠?
문우가 적어도 너무 외로워 하지 마세요.
시를 쓸만큼만 아쭈 쪼금만 외로워 하세요.
이곳은 풍요속의 빈곤이라고 문우가 많아도 저는
홀로 서기하고 있으니 플로리다나 별반 다르지 않네요.
자주 찾아뵙고 인사 드려야 하는데
요즘 제가 낮은 포복으로 훈련중입니다.
무슨 소리냐구요? ^^*
경기는 침체일로이고 먹고 사는 것도 걱정을 해야 하니 그러지요.
당장 가게를 옮겨야 할 처지인데
발품만 사고 다닙니다.
시상은 잘 잡히고 계시죠?
전 자꾸만 안타까운 현실에만 붙잡혀 있어요.
현실 참여시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좀 대담하게 삶에 초월해서
작아도 사물의 깊이를 들여다 봐야 하는데 말입니다.
자리 잡히지 않아도 가끔 연락 드리도록 할께요.
<빈터>에도 지문 좀 남겨 주세요.
눈팅만 해도 반가우니까요.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 많이 있으시길 바랄께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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