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지내세요?
2010.05.23 05:33
안녕하세요? 임선배님.
나무꾼과 선녀 이야기가 아니고
나무꾼과 시인이야기를 듣고 있었네요.
글은 잘 쓰시고 계시지요?
플로리다가 멀긴 먼 모양입니다.
한번 간다 하면서 여러 해만 보내고 말았네요.
빈터에도 올려 놓은 시며
살짝 보이는 꼬리글로 반갑게 보기도 합니다.
자주 인사 드리지 못해도
마음은 늘 강령하시길 바랍니다.
마음에서 멀어지지 않게
뭘로 잡아야 하는지 나무꾼에게 물어 볼까요?
불연듯 또 다녀갈께요.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나무꾼과 선녀 이야기가 아니고
나무꾼과 시인이야기를 듣고 있었네요.
글은 잘 쓰시고 계시지요?
플로리다가 멀긴 먼 모양입니다.
한번 간다 하면서 여러 해만 보내고 말았네요.
빈터에도 올려 놓은 시며
살짝 보이는 꼬리글로 반갑게 보기도 합니다.
자주 인사 드리지 못해도
마음은 늘 강령하시길 바랍니다.
마음에서 멀어지지 않게
뭘로 잡아야 하는지 나무꾼에게 물어 볼까요?
불연듯 또 다녀갈께요.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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