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지내세요?

2010.05.23 05:33

한길수 조회 수:221 추천:21

안녕하세요? 임선배님.

나무꾼과 선녀 이야기가 아니고
나무꾼과 시인이야기를 듣고 있었네요.

글은 잘 쓰시고 계시지요?
플로리다가 멀긴 먼 모양입니다.
한번 간다 하면서 여러 해만 보내고 말았네요.

빈터에도 올려 놓은 시며
살짝 보이는 꼬리글로 반갑게 보기도 합니다.

자주 인사 드리지 못해도
마음은 늘 강령하시길 바랍니다.

마음에서 멀어지지 않게
뭘로 잡아야 하는지 나무꾼에게 물어 볼까요?
불연듯 또 다녀갈께요.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 어떻게 지내세요~ 한길수 2009.04.05 310
18 사랑, 존경, 창작하며 건강하게 삽시다! 鐘波 이기윤 2009.05.07 248
17 잔잔한 file 오연희 2009.06.15 299
16 주소좀.... 정국희 2009.06.16 289
15 언니~ 해피 땡스기빙! 성영라 2009.11.26 323
14 연날리기 최영숙 2010.01.01 341
13 혜신씨...박선생님 소식... 최영숙 2010.02.17 375
» 어떻게 지내세요? 한길수 2010.05.23 221
11 임혜신님 백남규 2010.06.07 258
10 안부 오연희 2010.06.10 236
9 아프지 마세요 한길수 2010.08.22 243
8 긴 여행 마치고 최영숙 2010.09.24 260
7 새해 첫 날에 임혜신 2011.01.01 196
6 유대인 어머니 편지 애천 2011.01.03 142
5 언니, 성영라 2011.01.26 168
4 마음이 짠...해서 오연희 2011.01.26 400
3 여름입니다, 백남규 2011.07.12 177
2 동방박사 등불을 켜고 한길수 2011.12.20 116
1 어떻게 지내세요? [1] 최영숙 2015.08.15 197

회원:
2
새 글:
0
등록일:
2015.06.19

오늘:
0
어제:
0
전체:
2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