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부탁해'

2009.04.26 01:23

달샘 언니 조회 수:320 추천:87



별이아가씨.
어제 피오피코에서 만나서 너무 반가웠어요.
돈벌러 간다고 자리를 먼저 뜨는 모습도 귀여웠구요.^^**
돈 많이 벌었어요?

'엄마를 부탁해'는 차근차근 곱씹으면서 읽으세요.
윤금숙 껀데 금숙이도 자기병원 간호원 꺼라나???

나는 책을 천천히 읽는 타잎이라 "작가가 나에게 상줘야 해!" 한답니다.
<속독법>을 배워 볼까도 했지만 천천이 읽는 것이 나에게나 작가에게 더 이익일것 같아서......접었지요.
특히 새가되어 창가에 맨날 오는 장면이나, 마즈막 <피에타> 상 에게 엄마를 부탁하는 장면에서 숨이 멎는 듯 했답니다.
별이아씨!  몸 건강하고, 오순도순 이쁜  딸이랑 행복하게 지내세요.
         4.26. 새벽미사를 다녀와서      달샘.
  ***봄 선물 하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 감사찬송/ 수화 이영숙 2010.11.03 465
35 은별이가.. 오연희 2010.07.15 310
34 은별 졸업식 이영숙 2010.06.30 292
33 은별의 마지막 연주회 이영숙 2010.05.17 390
32 잊지 못할 성원의 눈빛 김영교 2010.04.13 289
31 딸 자랑 ^^ 이영숙 2010.03.28 438
30 엔젤래스 코랄 연주 이영숙 2010.03.27 355
29 빅베어 눈 구경 금벼리 2010.02.28 499
28 내일이구정이라고... 박신영 2010.02.11 305
27 축하감사 오연희 2010.01.06 327
26 새 술은 새 부대에 / 인사 나암정 2009.12.24 277
25 행복한 모녀 이주희 2009.11.16 318
24 기념으로 오연희 2009.10.21 345
23 불참을 알리며 남정 2009.09.03 324
22 환한 미소 남정 2009.05.28 296
21 사랑, 존경, 창작하며 건강하게 삽시다! 鐘波 이기윤 2009.04.30 298
» '엄마를 부탁해' file 달샘 언니 2009.04.26 320
19 아쉬움으로... 오연희 2009.03.19 282
18 동향인을 만는듯... 오정방 2009.03.02 357
17 내일이 구정이다 박신영 2009.01.23 286

회원:
0
새 글:
0
등록일:
2015.06.19

오늘:
0
어제:
1
전체:
40,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