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부탁해'

2009.04.26 01:23

달샘 언니 조회 수:320 추천:87



별이아가씨.
어제 피오피코에서 만나서 너무 반가웠어요.
돈벌러 간다고 자리를 먼저 뜨는 모습도 귀여웠구요.^^**
돈 많이 벌었어요?

'엄마를 부탁해'는 차근차근 곱씹으면서 읽으세요.
윤금숙 껀데 금숙이도 자기병원 간호원 꺼라나???

나는 책을 천천히 읽는 타잎이라 "작가가 나에게 상줘야 해!" 한답니다.
<속독법>을 배워 볼까도 했지만 천천이 읽는 것이 나에게나 작가에게 더 이익일것 같아서......접었지요.
특히 새가되어 창가에 맨날 오는 장면이나, 마즈막 <피에타> 상 에게 엄마를 부탁하는 장면에서 숨이 멎는 듯 했답니다.
별이아씨!  몸 건강하고, 오순도순 이쁜  딸이랑 행복하게 지내세요.
         4.26. 새벽미사를 다녀와서      달샘.
  ***봄 선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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