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장편 소설:거문도에 핀 동백꽃은

2007.04.24 10:42

연규호 조회 수:46 추천:2

“거문도에 핀 동백꽃은... The Camellia in Goemoon Island" 2004년 10월경, 이곳 가든그로브와 웨스터민스터시에서, 한국에서 온 ‘전제용’씨를 영웅으로 대접하는 큰 행사가 한국 사람과 월남 사람들이 베풀어 주었다. 전제요 선장은 1986년 남지나 바다에서 표류하던 월남 보트 피플, 96명을 구출해 준 어선의 선장이었다. 그는 이 일로 인해 직장에서 해고되었으며 지금은 마신에서 가난하게 어부로 살고 있다고 한다. 1986년에 구출된 96명의 월남 사람중 몇 명이 주동이 되어 그들의 은인 전제용씨를 초청하였는데 이것이 주류 언론에 소개되면서 그는 영웅적인 대접을 받았으며 나도 감격하였다. 그리고 나는 나의 고향, 청주를 생각하며 망각의 돌계단을 월간 문학에 발표하였는데 이것을 소재로 나는 “거문도에 핀 동백꽃은...”을 써 한국 문예운동을 통해 출판을 하였다. 지금까지 쓴 소설중에서 그래도 가장 문장이 좋고 발전된 작품이라고 나는 비로서 이 작품을 나의 대표작으로 꼽고 싶다. 2006년 1월 문예운동에서 * 소설 전체를 볼 수 있음 Available in website 위의 Sitelink의 주소를 클릭하시면 소설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