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죄인이 따로 없드라고요

2003.04.14 05:11

복순이 조회 수:234 추천:21

죄인이라니요. 여태까지의 제 죄를 헤아리자면...... 에구, 깜깜해라.
그날 그 자리에 계시지 않았어도 따뜻한 마음, 지금도 느끼고 있습니다.
정겨운 '사랑의 정표(?)'는 오늘 문화원 가는 길에 찾아가겠습니다. 감사, 감사, 또 감사.
여기 남겨주신 음악은 제가 무척 좋아하는 것이고 요즘 머리를 맴돌던 것이라 제 마음을 어찌 읽으셨나, 잠시 어리둥절했습니다.
그러니 또 감사, 감사, 감사. 그리고 지난 며칠 제가 너무 바빠 인사가 늦어 죄송, 죄송, 또 죄송 입니다.

그런데 남정 에이모님 생신이란 소문이 있던데...... 저는 아직 음악 올릴 줄을 모르니......
오늘 밤 제가 주용이 데리고 Happy Birthday, 에이모, 노래를 부르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4 사진, 잘 받았어요. 김영강 2003.06.02 176
63 전화답신 남정 2003.05.07 225
62 Re..희미한 기억들.. 타냐 2003.05.07 187
61 Re..안녕.. 복순이 2003.05.07 202
60 안녕.. 타냐 2003.05.06 178
» Re..죄인이 따로 없드라고요 복순이 2003.04.14 234
58 4월 8일은 복순이 2003.04.14 166
57 죄인이 따로 없드라고요 남정 2003.04.10 197
56 어제 참석한 제게도 뜻깊은날 미미 2003.04.09 226
55 축하합니다. 길버트 한 2003.04.08 154
54 고생하셨습니다 나마스테 2003.04.02 177
53 환기통 속의 비둘기 한 마리 문인귀 2003.04.02 286
52 축하드립니다 Grace 2003.04.01 172
51 복순이 복 받는 날 꼭 일주일 앞두고 꽃미 2003.04.01 228
50 Re..사막을 건너는 법 타냐 2003.03.30 194
49 Re..안녕 혜령 2003.03.28 213
48 늦은 인사 Grace 2003.03.27 198
47 안녕 타냐 2003.03.26 182
46 욕심같은 새로운 기대가 문인귀 2003.03.25 212
45 축하합니다, 그런데 솔로 2003.03.22 201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6.19

오늘:
0
어제:
1
전체:
22,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