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 축하, 환영, 환영!
2003.06.11 05:09
헉, 헉.
소식 듣고 뛰어왔는데도 역시 일등은 나와는 인연이 없나보네요.
먼저 축하, 축하, 환영, 환영!
느리게, 이왕이면 노래하듯, 즉 안단테 칸타빌레로 사는 게 내 소망인데 요즘은 정말 헉헉 이에요.
전에 없이 집에까지 직장 일을 끌고 들어가고.
다행히 주용이가 의젓하게 혼자 놀기도 잘 하고, 가끔 생각나면 내 방에 와서 "아이 예부 (love) 마마", 하며 허그를 해주는 바람에 홀려서 살고 있지요.
세상에 널린 도구들이 다 그렇듯이 문학서재도 잘 쓰면 약이고, 못쓰면 ...?.
아무쪼록 이 자리가 미미씨의 삶과 문학에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되기를 기원할께요.
이만 총총. 또 뛰어갑니다. 헉, 헉.
소식 듣고 뛰어왔는데도 역시 일등은 나와는 인연이 없나보네요.
먼저 축하, 축하, 환영, 환영!
느리게, 이왕이면 노래하듯, 즉 안단테 칸타빌레로 사는 게 내 소망인데 요즘은 정말 헉헉 이에요.
전에 없이 집에까지 직장 일을 끌고 들어가고.
다행히 주용이가 의젓하게 혼자 놀기도 잘 하고, 가끔 생각나면 내 방에 와서 "아이 예부 (love) 마마", 하며 허그를 해주는 바람에 홀려서 살고 있지요.
세상에 널린 도구들이 다 그렇듯이 문학서재도 잘 쓰면 약이고, 못쓰면 ...?.
아무쪼록 이 자리가 미미씨의 삶과 문학에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되기를 기원할께요.
이만 총총. 또 뛰어갑니다. 헉, 헉.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39 | [re] 만남 그리고 애틋함 | 현숙 | 2004.10.27 | 232 |
238 | 그렇게 씩씩 하던가요? | 미미 | 2004.03.06 | 233 |
237 | 우정과 돈 | 현숙 | 2004.09.14 | 233 |
236 | 상쾌한 아침 | 청월 | 2006.08.25 | 233 |
235 | 구부러진 길 | 천곡 | 2003.07.12 | 233 |
234 | 아름다운 사람 | 미미 | 2004.11.02 | 234 |
233 | 데낄라 소라리스를 읽다가 | 박경숙 | 2004.08.18 | 235 |
232 | 이상하네... | 오연희 | 2006.09.22 | 236 |
231 | 주소확인을--- | 만옥 | 2003.11.28 | 237 |
230 | 응~ | 미미 | 2005.04.13 | 237 |
229 | 30년 친구, 예숙 | 미미 | 2004.03.27 | 238 |
228 | [re] 해결했습니다! | 임성규 | 2005.02.18 | 238 |
227 | 경숙님께 '당나귀'를 | 미미 | 2005.06.09 | 238 |
226 | 훌륭해요,멋있어요 | 조옥동 | 2003.07.22 | 238 |
225 | 아름다운 한나 | 미미 | 2003.08.01 | 238 |
224 | 아아 그런일이 | 백선영 | 2004.01.13 | 239 |
223 | 해리스 교수님의 시로 애도를 대신하며 | 미미 | 2003.10.31 | 241 |
222 | 크고 벅차며 지침없이 열렬한, | 이용우 | 2003.11.26 | 241 |
221 | 붉은 사랑을 | 김상옥 | 2003.12.18 | 242 |
220 |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지요. | 문인귀 | 2003.08.25 | 2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