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부는 날
2003.11.24 03:13
게으른 탓으로
한 쪽에 미루워 놓았던 미주문학 가을호를 어제 일요일 오후에 맘 잡고 읽었습니다.
회원 영시모음에 나온 글 잘 읽었습니다
"녹색 시트 한 장 못 덮고 순식간에 재로 사라지는 수많은 영혼을 보며 오열했다.....
진정 내게 주고 싶은 것은 '자유함' 이었다. .....나가 뛰어 다닐 수 있는 그 자유함. 아직은 지구에서 살고 싶다고 외칠 수 있는 그 자유함. 나의 허물과 나쁜 기억들 속에서 벗어나는 그 자유함. "
특별한 경험,
미미님의 그 특별한 경험을 통해
인생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서
건강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한 쪽에 미루워 놓았던 미주문학 가을호를 어제 일요일 오후에 맘 잡고 읽었습니다.
회원 영시모음에 나온 글 잘 읽었습니다
"녹색 시트 한 장 못 덮고 순식간에 재로 사라지는 수많은 영혼을 보며 오열했다.....
진정 내게 주고 싶은 것은 '자유함' 이었다. .....나가 뛰어 다닐 수 있는 그 자유함. 아직은 지구에서 살고 싶다고 외칠 수 있는 그 자유함. 나의 허물과 나쁜 기억들 속에서 벗어나는 그 자유함. "
특별한 경험,
미미님의 그 특별한 경험을 통해
인생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서
건강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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