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고 벅차며 지침없이 열렬한,

2003.11.26 15:08

이용우 조회 수:241 추천:11

기억 하나요?
만약 미미가 일제 시대에 살았더라면 열렬한 독립운동가 가 되었을 것이요, 히틀러의 폭압 아래 있었더라면 분명 용감한 레지스탕스가 되었을 것이라고 했던 말을.
상처없는 사람은 먼 길을 떠날 수 없고, 먼 길을 떠난 사람은 그 상처가 힘이 된다 는 글을 음미하며, 미미의 '벅차게 크고' '지침없이 열렬한' 그 힘의 근원을 유추 해 봅니다.
자,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은? 그렇지요, 추수감사절을 즐겁게 지내는 일이지요. 지극히 감사하며 말입니다. 어이쿠, 잊을뻔 했습니다 '색채가 빛의 고통' 이라는 것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9 유난히 엄마가 그리워 지는 계절에 [1] 노 기제 2017.01.24 163
318 Re..젊은 나와 어울리는 글 청월 2003.07.12 165
317 추카~~~해 현미 2003.07.11 170
316 Re..아직도, 미안해용^^* 강릉댁 2003.07.13 171
315 마음의 파도 여울 2005.07.22 176
314 신문에 떴네 청월 2003.07.09 176
313 아름다운 타냐 미미 2004.02.08 179
312 반가워여~ 미미 2003.07.12 179
311 Shining Christmas Melody 남정 2004.01.07 183
310 근하신년 오연희 2003.12.27 185
309 설입니다. 길버트 한 2004.01.22 188
308 며칠전 그대를 만나고... 박경숙 2003.07.12 189
307 congrats! Susan Kim 2003.07.19 189
306 주옥같은 시편 미미 2003.08.25 191
305 즐거운 성탄절과 복된 새해 장태숙 2011.12.20 192
304 호출 전화를 받고 문인귀 2004.01.13 192
303 주소 솔로 2003.11.28 193
302 젊은 언니와 어울리는 글 미미 2003.07.11 194
301 신년하례 땐 뵙게 되겠지요 솔로 2004.01.10 196
300 다녀가셨네요. 길버트 한 2003.12.21 197

회원:
2
새 글:
0
등록일:
2015.06.19

오늘:
0
어제:
3
전체:
45,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