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전화를 받고
2004.01.13 01:26
나도 그랬어요.
끝나는 대로 더 나누고 싶은 것들이 많았는데..
교회에 데려다 줬던 아내 픽업 때문에 시간을 조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전화가 왔어요.
혼자, 열시 넘어까지 아무도 없는 데서 기다리게 했다간!
건강한 모습은 정신력에서 인가 봅니다.
열심히 하시는 사역,
미미의 삶에 더욱 빛 발하는 일 될줄 알고 있어요.
지금도 미미 출판기념회 때 부탁한 사회를 기피한 것 가슴앓이로 남아 있는 것 아시겠죠? 어쨌든 부군이 맡음으로 더욱 빛 났었지만,
그래서 그 후부텀 절대 기피하지 않기로하고 있어요.
보내준 시 잘 읽었어요.
끝나는 대로 더 나누고 싶은 것들이 많았는데..
교회에 데려다 줬던 아내 픽업 때문에 시간을 조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전화가 왔어요.
혼자, 열시 넘어까지 아무도 없는 데서 기다리게 했다간!
건강한 모습은 정신력에서 인가 봅니다.
열심히 하시는 사역,
미미의 삶에 더욱 빛 발하는 일 될줄 알고 있어요.
지금도 미미 출판기념회 때 부탁한 사회를 기피한 것 가슴앓이로 남아 있는 것 아시겠죠? 어쨌든 부군이 맡음으로 더욱 빛 났었지만,
그래서 그 후부텀 절대 기피하지 않기로하고 있어요.
보내준 시 잘 읽었어요.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9 | 2009년을 보내며 인사드립니다. | 미미 | 2009.12.16 | 360 |
18 | 그리운 이름! | 전 상 미 | 2009.12.16 | 376 |
17 | 닥터 지바고 와 어린왕자 | 타냐 | 2009.12.18 | 379 |
16 | 가장 귀한일 | 오연희 | 2010.01.06 | 448 |
15 | 호랑이해 축하! | 이기윤 | 2010.01.06 | 542 |
14 | 미미에게-파피꽃 밭에 놀러 갔다가 | 석상길 | 2010.04.18 | 451 |
13 | 획이 굵은 수묵화처럼 | 미미 | 2010.04.29 | 460 |
12 | 제10회 동서커피문학상 공모 ^ ^ | 엘모 | 2010.07.26 | 427 |
11 | 작가와 함께하는 제10회 동서커피문학상 멘토링클래스 | 동서커피 | 2010.08.09 | 313 |
10 | 가을미소 | 오연희 | 2010.09.08 | 315 |
9 | 스승님에게 | 천강 | 2010.10.28 | 383 |
8 |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죄로 얼짱각도 사진 첨부합니다. ㅎ ㅎ | 미미 | 2011.12.18 | 333 |
7 | Merry Christmas ! | 석정희 | 2011.12.18 | 213 |
6 | 즐거운 성탄절과 복된 새해 | 장태숙 | 2011.12.20 | 192 |
5 | 로뎀나무 아래서 [7] | mimi | 2015.07.15 | 200 |
4 | 오랜만의 흔적 [1] | 여니 | 2016.06.16 | 202 |
3 | 힘든 시간도 지나가네 [1] | 김영교 | 2017.01.23 | 273 |
2 | 유난히 엄마가 그리워 지는 계절에 [1] | 노 기제 | 2017.01.24 | 165 |
1 | 그대 이름은 미미 - 그 옛날 편지함에서 [1] | kimyoungkyo | 2017.02.25 | 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