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늦어 질까봐..
2004.02.07 14:02
망설이다 또 늦어 질까봐..
괜찮으세요?
영국에 가신다는 메일을 읽고
야식은 무엇으로 하나요? 라고 쓰고 싶었어요.
한밤중에 전 친구랑 걸어서 알몬드 치킨을 사다 나누어 먹기도 하고 ,
아주 늦은 밤에 인도 음식을 먹기도 하고
또 세필드에서 스콜드랜드까지 하루만에 다녀왔다는 이야기도 해드리고 싶어서 망설이다 글쎄 출판 기념회에서 뵈어서 놀랐잖아요..
그런데 오늘 잠시 들리니 아프시다고 해서
마음으로 생각만 할까 하다 다시 와서 몇 자 남깁니다.
마음에 우러 나올 때 지나치면 안 될것 같아서요.
빨리 회복 하세요.
마음으로 잠시 기도 드리며..
괜찮으세요?
영국에 가신다는 메일을 읽고
야식은 무엇으로 하나요? 라고 쓰고 싶었어요.
한밤중에 전 친구랑 걸어서 알몬드 치킨을 사다 나누어 먹기도 하고 ,
아주 늦은 밤에 인도 음식을 먹기도 하고
또 세필드에서 스콜드랜드까지 하루만에 다녀왔다는 이야기도 해드리고 싶어서 망설이다 글쎄 출판 기념회에서 뵈어서 놀랐잖아요..
그런데 오늘 잠시 들리니 아프시다고 해서
마음으로 생각만 할까 하다 다시 와서 몇 자 남깁니다.
마음에 우러 나올 때 지나치면 안 될것 같아서요.
빨리 회복 하세요.
마음으로 잠시 기도 드리며..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9 | 경숙님께 '당나귀'를 | 미미 | 2005.06.09 | 238 |
118 | Hey, 엄마 | 태진 | 2005.07.21 | 373 |
117 | 태진에게 | 미미 | 2005.07.21 | 327 |
116 | 마음의 파도 | 여울 | 2005.07.22 | 176 |
115 | 문학에 취해/문해 | 문해 | 2005.08.05 | 246 |
114 | 부부는 이런 거랍니다 / 작자 미상 | 문해 | 2005.08.11 | 208 |
113 | 반가웠습니다 | 최석봉 | 2005.08.21 | 295 |
112 | 그때 주신 '시'가 새삼 눈물겹네요 | 미미 | 2005.08.23 | 386 |
111 | 大東里 思念 27외 | 한정찬 | 2005.08.23 | 201 |
110 | 밝은 미소 듬뿍 안고 온 미미 | 나암정 | 2005.08.26 | 259 |
109 | 나암정님께 | 미미 | 2005.08.30 | 263 |
108 | 허수아비 | 江熙 | 2005.09.08 | 249 |
107 | You're so awesome! Thank You. | Alexis | 2005.09.12 | 280 |
106 | Alexis, 나의 소중한 친구 | 미미 | 2005.09.15 | 311 |
105 | 즐거운 시간 되세요. | 한길수 | 2005.09.16 | 282 |
104 | 그대 상사화로 피고 지고... | 江熙 | 2005.09.16 | 304 |
103 | 한국에서 쓰는 편지 | 장태숙 | 2005.09.18 | 358 |
102 | 사랑, 이 아름다운 세상 | 문해 | 2005.09.22 | 358 |
101 | 12월의 미소 | 김영교 | 2005.12.07 | 331 |
100 | 멋진 모자 | 오연희 | 2005.12.07 | 3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