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늦어 질까봐..

2004.02.07 14:02

타냐 조회 수:331 추천:17

망설이다 또 늦어 질까봐..
괜찮으세요?
영국에 가신다는 메일을 읽고
야식은 무엇으로 하나요? 라고 쓰고 싶었어요.
한밤중에 전 친구랑 걸어서 알몬드 치킨을 사다 나누어 먹기도 하고 ,
아주 늦은 밤에 인도 음식을 먹기도 하고
또 세필드에서 스콜드랜드까지 하루만에 다녀왔다는 이야기도 해드리고 싶어서 망설이다 글쎄 출판 기념회에서 뵈어서 놀랐잖아요..
그런데 오늘 잠시 들리니 아프시다고 해서
마음으로 생각만 할까 하다 다시 와서 몇 자 남깁니다.
마음에 우러 나올 때 지나치면 안 될것 같아서요.
빨리 회복 하세요.
마음으로 잠시 기도 드리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9 경숙님께 '당나귀'를 미미 2005.06.09 238
118 Hey, 엄마 태진 2005.07.21 373
117 태진에게 미미 2005.07.21 327
116 마음의 파도 여울 2005.07.22 176
115 문학에 취해/문해 문해 2005.08.05 246
114 부부는 이런 거랍니다 / 작자 미상 문해 2005.08.11 208
113 반가웠습니다 최석봉 2005.08.21 295
112 그때 주신 '시'가 새삼 눈물겹네요 미미 2005.08.23 386
111 大東里 思念 27외 한정찬 2005.08.23 201
110 밝은 미소 듬뿍 안고 온 미미 나암정 2005.08.26 259
109 나암정님께 미미 2005.08.30 263
108 허수아비 江熙 2005.09.08 249
107 You're so awesome! Thank You. Alexis 2005.09.12 280
106 Alexis, 나의 소중한 친구 미미 2005.09.15 311
105 즐거운 시간 되세요. 한길수 2005.09.16 282
104 그대 상사화로 피고 지고... 江熙 2005.09.16 304
103 한국에서 쓰는 편지 장태숙 2005.09.18 358
102 사랑, 이 아름다운 세상 문해 2005.09.22 358
101 12월의 미소 김영교 2005.12.07 331
100 멋진 모자 오연희 2005.12.07 332

회원:
2
새 글:
0
등록일:
2015.06.19

오늘:
1
어제:
30
전체:
45,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