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internet server problem, so....
2004.07.07 00:52
지난 몇 주 동안 서버에 문제가 있어서 바꾸고 있는 중입니다.
2, 3일 있으면 새것으로(DSL) 바뀝니다. 오늘 두들겨 봤더니 전 것이 다시 살아나서 우선 몇자 남깁니다.
그리고 미미가 몽당연필에 글을 남기라고 했는데 몽당연필에는 본인밖에 못 들어가요. 아마 목로주점을 혼동했겠지요?
그건 그렇고, 지난 몇 달동안 힘들었다는 거, 뭐였어요? 걱정입니다.
난, 이번에 서울에서 결혼 일도 있었고, 또 한 내 매제(내 친구이기도 함)가 혈청판이 없어지는 병이 걸렸다기에 갔었지. 3일을 꼬박 그 친구하고 같이 자고 이야기도 하고 그림도 그려주고 그러고 왔지만, 어제 밤에는 통화하면서 참았던 울음 울어버렸지.
-하나님, 저 친구 80 되도록 살려주세요- 라고 틈이 날 때마다 조르고 있는데...
미미의 건강 회복을 위해서도 똑 같은 심정이지.
잠잠이 있지 말아요. 글 써야 됩니다. 제2시집 때는 내가 반드시 출판기념회 사회를 봐 줄거니까. 오 케이?
2, 3일 있으면 새것으로(DSL) 바뀝니다. 오늘 두들겨 봤더니 전 것이 다시 살아나서 우선 몇자 남깁니다.
그리고 미미가 몽당연필에 글을 남기라고 했는데 몽당연필에는 본인밖에 못 들어가요. 아마 목로주점을 혼동했겠지요?
그건 그렇고, 지난 몇 달동안 힘들었다는 거, 뭐였어요? 걱정입니다.
난, 이번에 서울에서 결혼 일도 있었고, 또 한 내 매제(내 친구이기도 함)가 혈청판이 없어지는 병이 걸렸다기에 갔었지. 3일을 꼬박 그 친구하고 같이 자고 이야기도 하고 그림도 그려주고 그러고 왔지만, 어제 밤에는 통화하면서 참았던 울음 울어버렸지.
-하나님, 저 친구 80 되도록 살려주세요- 라고 틈이 날 때마다 조르고 있는데...
미미의 건강 회복을 위해서도 똑 같은 심정이지.
잠잠이 있지 말아요. 글 써야 됩니다. 제2시집 때는 내가 반드시 출판기념회 사회를 봐 줄거니까. 오 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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