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미소 듬뿍 안고 온 미미
2005.08.26 12:38
그 날
그 먼 길 운전해 준 better half
늘 기댈 곳이 되 주는 better half
너무 가까운 곳에 있어 그 better half의 진가를 과소평가
(하지나 않았는지, 나 스스로에게 물어 보면서)
미미의 남편을 먼 발치서 바라보며
속으로는 내 남편의 존재를 고맙게 느끼고 있었어.
우린 행복한 여자들...
땅위에서의 생을 연장하는데
미미나 내 남편의 가파른 간병의 세월이 한 몫을 담당
투병의 체험이 있었기에 고마움에 몸이 떨려와.
<꽃동네>에 미소가득 뿌리고 가서
미미, 참 이쁘게 군다.
꽃동네 무대에서 일찍 퇴장한 미미
더 오래 시간 함께 못가져 섭섭했어.
건강이 최우선이니
기도에 작은 힘을 보태며
샬롬
그 먼 길 운전해 준 better half
늘 기댈 곳이 되 주는 better half
너무 가까운 곳에 있어 그 better half의 진가를 과소평가
(하지나 않았는지, 나 스스로에게 물어 보면서)
미미의 남편을 먼 발치서 바라보며
속으로는 내 남편의 존재를 고맙게 느끼고 있었어.
우린 행복한 여자들...
땅위에서의 생을 연장하는데
미미나 내 남편의 가파른 간병의 세월이 한 몫을 담당
투병의 체험이 있었기에 고마움에 몸이 떨려와.
<꽃동네>에 미소가득 뿌리고 가서
미미, 참 이쁘게 군다.
꽃동네 무대에서 일찍 퇴장한 미미
더 오래 시간 함께 못가져 섭섭했어.
건강이 최우선이니
기도에 작은 힘을 보태며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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