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이었습니다.

2005.12.21 08:59

오연희 조회 수:297 추천:22

    미미님.. 참으로 감동이었습니다. 그리 섬세한 마음씀으로 보내온 성탄카드 또 다시 읽으며.. 그 풍성한 웃음을 떠 올렸습니다. 아픔을 건너온자만이 알수 있는 작은것의 소중함 그리고 눈부시게 바라보는 세상 그 가슴이 되고 그 눈이 된 듯 푸근하고 행복했습니다. 그분이 공급해주시는 은혜와 사람으로 살아가는 우리들.. 감사할것 밖에 없는 나날이지만 님으로 인하여 더욱 감사한 하루 였습니다. 무엇보다...건강하시고... 행복한 성탄과 소망가득한 새해 맞으시길 바랍니다.^*^ 안녕... - 오연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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