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핑~

2006.03.04 01:15

미미 조회 수:395 추천:31

문선생님이 관심을 가지시고 참석하실 계획이셨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정말 겸손한 사람이 아니면 자신보다 후배가 하는 강연을, 그것도 인생어쩌구하는 강연을 참석할 수 없는일인데...

마음이 건강한 사람은 나이에 상관없이
어린아이같은 마음인가봅니다.



>참 좋은 일로 행복하게 뛰시는 모습 보면서
>참 좋아 보여서 덩달아 행복해지지요.
>실인 즉 한국일보와 함께 한 박시인의 강좌에 꼭 가려고 마음 먹었었는데 문효치선생 모시고 특강을 하는 바람에 그렇질 못했습니다.
>
>건강한 모습
>건강한 일
>아, 그래서 세상이 건강해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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