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안녕~하시군요.
2006.06.24 13:51
저도 미미씨 근황이 궁금 했었는데 역시 미미 답게 잘 계시는군요.
정해정 선생님은 신문에서 미미씨 소식을 접한다는데 저는 신문을 안봐서 소식이 깜깜입니다.
백내장 수술 얘기를 읽고 그거 정말 감사 한 건가, 그러면 나도 하고 싶다, 고 엉뚱한 샘을 냈습니다.
어쨌건 가끔 기분이 짭짭하거나 꿀꿀 할 때 미미씨 서재에 들르면 대충 치료가 되요.
그대는 정말 '라이프 코치' 가 맞아요.
>>선물만 받고,.. 책 보내드렸는데 받으셨는지요???
>>미미씨 이쁜얼굴이 떠오릅니다. 건강은 ???
>>가끔씩은 만나고 싶은 사람. 미미씨. 기도중에 기억나는 사람 미미씨!
>>메스컴 에서는 더러 보고있답니다.
>>하루하루를 감사하며 즐겁게 사는 연습을 합니다.
>> 쟈카란다 향기가 짙은날 정해정.
>
>
>얼마나 죄송한지요...
>출판기념회에 참석하여 축하를 해드렸어야 했는데...
>해정님 출판 기념회날이 제 눈 수술한 날이니 우리 서로 잊질 못하겠지요?
>이렇게 귀한 책을 직접 메일로 보내주시니 황송하고 고마울 따름입니다.
>
>얼마나 아름다운 어른 (전 어른이 꼭 읽어야 할 책이라 생각해서 어린이란 말은 생략 했어요 ㅎ ㅎ )
>동화시집인지요...
>제가 좋아하는 <어린왕자>같은 책을 출판하신것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새로운 시도를 하신 그 용기 또한 격려해드리고 싶습니다.
>
>
>제 나이에 백내장 수술이라니 어울리지 않죠?
>그래도 백혈병을 치료하기위한 방사선 치료에서
>백내장이란 증상이 생기겼다는데 어쩌겠어요.
>다름사람보다 20년 앞서 살아 저의 노년을 미리 경험하게 하시고
>어르신들의 생활을 여러모로 직접 경험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
>여름햇빛이 작열하는
>6월 2일 오후에,
>미미올림
>
>
>
정해정 선생님은 신문에서 미미씨 소식을 접한다는데 저는 신문을 안봐서 소식이 깜깜입니다.
백내장 수술 얘기를 읽고 그거 정말 감사 한 건가, 그러면 나도 하고 싶다, 고 엉뚱한 샘을 냈습니다.
어쨌건 가끔 기분이 짭짭하거나 꿀꿀 할 때 미미씨 서재에 들르면 대충 치료가 되요.
그대는 정말 '라이프 코치' 가 맞아요.
>>선물만 받고,.. 책 보내드렸는데 받으셨는지요???
>>미미씨 이쁜얼굴이 떠오릅니다. 건강은 ???
>>가끔씩은 만나고 싶은 사람. 미미씨. 기도중에 기억나는 사람 미미씨!
>>메스컴 에서는 더러 보고있답니다.
>>하루하루를 감사하며 즐겁게 사는 연습을 합니다.
>> 쟈카란다 향기가 짙은날 정해정.
>
>
>얼마나 죄송한지요...
>출판기념회에 참석하여 축하를 해드렸어야 했는데...
>해정님 출판 기념회날이 제 눈 수술한 날이니 우리 서로 잊질 못하겠지요?
>이렇게 귀한 책을 직접 메일로 보내주시니 황송하고 고마울 따름입니다.
>
>얼마나 아름다운 어른 (전 어른이 꼭 읽어야 할 책이라 생각해서 어린이란 말은 생략 했어요 ㅎ ㅎ )
>동화시집인지요...
>제가 좋아하는 <어린왕자>같은 책을 출판하신것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새로운 시도를 하신 그 용기 또한 격려해드리고 싶습니다.
>
>
>제 나이에 백내장 수술이라니 어울리지 않죠?
>그래도 백혈병을 치료하기위한 방사선 치료에서
>백내장이란 증상이 생기겼다는데 어쩌겠어요.
>다름사람보다 20년 앞서 살아 저의 노년을 미리 경험하게 하시고
>어르신들의 생활을 여러모로 직접 경험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
>여름햇빛이 작열하는
>6월 2일 오후에,
>미미올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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