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 아침

2006.08.25 01:06

청월 조회 수:233 추천:19

미미씨!

어제 저녁 대화 너무 좋았어요
대화만으로도 많은것을 알게 했어요
그온안 청월은 개인 사정으로 문학서재에도 들리지 못해
참 송구스럽네요

너무나 이기적으로 산 것 같아 양심에 소리가 아프게 들려요
미미씨가 건강하다니 참 좋구요
아직도 그렇게 아름다운지. . .청월은 죽을때까지 아름다움과
사랑을 추구하면서 살 것입니다. 나이먹으면 나이로 인한 아름다움이 있지 않겠어요.

청월은 미미씨가 보내 준 카드와 감동적인 시
12 월 콘서트 아직도 간직하고 가끔 읽고 있어요
카드에 붙어있는 천사 스틱커도. . .

가끔 미미씨 서재에 들릴게요
건강 조심하고 하는일 보람느끼며 잘 할것을 믿습니다

사랑해요

청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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