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언니께..

2007.12.29 00:24

타냐 조회 수:658 추천:50

감기몸살을 앓고나면서 언니를 생각해봅니다.
이렇게 작은 아픔에도 힘이 드는데 아픔속에서도 감사하고 찬양하는 언니로
인해 주님께서 무한한 영광을 받으시리라 믿습니다.

올해는 어찌하다 우리 가족카드를 만들지 못했습니다.
아쉬움을 뒤로 하며 새해를 기대해 봅니다.

그러나 언니 보내주신 카드를 받고 얼마나 기뻤는지...
정말 감사했습니다.

새해에는 언니가 건강해 지시고 좋은 작품 많이 쓰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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