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미소
2010.09.08 04:16
미미님...
제가 종종 들리는 바다입니다.
언뜻 산보다는 계절에 민감해 보이지 않지만
먼곳에 눈을 두면 천천히 다가오는 것이 있어요.
깊어지는 것들은 그렇게 서서히 느껴지나봐요.
어느새 우리곁에 다가와 있는 계절처럼 말이에요.
가을생각 깊은날에...
연희여요.
*미미님... 종종 예쁜미소와 모자를 생각합니다.
마음으로 함께하는 사이가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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