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죽거리 생각에

2004.03.21 19:39

최 석봉 조회 수:212 추천:19

정 선생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다는 성가가 높은 들녘를 조용히 울려퍼지고 있었습니다 어머님을 마지막 보내는 그언덕에 우리 인간의삶이 그토록 아름다게 승화되는 것을 영화에서도 본적이 없습니다 어머님 시신를 앞에두고 시편 23편을 노래하시는 정선생은 정영 시인 이였습니다 저의 어머님은 내 나이 31세때 58세 젊은 나이로 눈보라치는 말죽거리로 가셨거던요 그때
생각으로 눈물 참느라 혼났습니다 운전 조심하세요 언듯언듯 어머니 생각날때가 있거던요
그럼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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