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죽거리 생각에
2004.03.21 19:39
정 선생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다는 성가가 높은 들녘를 조용히 울려퍼지고 있었습니다 어머님을 마지막 보내는 그언덕에 우리 인간의삶이 그토록 아름다게 승화되는 것을 영화에서도 본적이 없습니다 어머님 시신를 앞에두고 시편 23편을 노래하시는 정선생은 정영 시인 이였습니다 저의 어머님은 내 나이 31세때 58세 젊은 나이로 눈보라치는 말죽거리로 가셨거던요 그때
생각으로 눈물 참느라 혼났습니다 운전 조심하세요 언듯언듯 어머니 생각날때가 있거던요
그럼 또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다는 성가가 높은 들녘를 조용히 울려퍼지고 있었습니다 어머님을 마지막 보내는 그언덕에 우리 인간의삶이 그토록 아름다게 승화되는 것을 영화에서도 본적이 없습니다 어머님 시신를 앞에두고 시편 23편을 노래하시는 정선생은 정영 시인 이였습니다 저의 어머님은 내 나이 31세때 58세 젊은 나이로 눈보라치는 말죽거리로 가셨거던요 그때
생각으로 눈물 참느라 혼났습니다 운전 조심하세요 언듯언듯 어머니 생각날때가 있거던요
그럼 또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2 | 더 어려운 청탁... *^^* | 장태숙 | 2004.05.18 | 184 |
91 | 백일장 대회를 마치고 | 길버트 한 | 2004.05.16 | 147 |
90 | 아따 별소리 다듣것네 잉 | 최석봉 | 2004.05.13 | 216 |
89 | 축 | ... | 2004.04.18 | 180 |
88 | 그리움은... | 강학희 | 2004.04.16 | 183 |
87 | 직접 작사, 작곡하신 완전한 노래 | 장태숙 | 2004.04.13 | 176 |
86 | 백만송이 장미보다 고운.. | 오연희 | 2004.04.03 | 189 |
85 | 삼가 | 김동찬 | 2004.03.24 | 163 |
» | 말죽거리 생각에 | 최 석봉 | 2004.03.21 | 212 |
83 |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 조만연 | 2004.03.20 | 171 |
82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장태숙 | 2004.03.20 | 208 |
81 | 삼가 애도를 드립니다 | 석정희 | 2004.03.18 | 202 |
80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 길버트 한 | 2004.03.17 | 189 |
79 | Re..모든것은 . . . | 정어빙 | 2004.03.17 | 187 |
78 | 조의 | 고대진 | 2004.03.16 | 180 |
77 | Re..감사합니다 | 정어빙 | 2004.03.17 | 156 |
76 | 조의 | 나드리 | 2004.03.16 | 169 |
75 | 무슨 일 있으세요? | 장태숙 | 2004.03.11 | 195 |
74 | 저두.. | 오연희 | 2004.03.10 | 184 |
73 | 걱정되서요 | 나드리 | 2004.03.09 | 1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