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태의 문학서재






오늘:
0
어제:
0
전체:
17,120

이달의 작가

지렁이의자유

2012.03.26 02:13

이상태 조회 수:322 추천:71

천형으로 외면하고 질시하지만 질기디 질긴 튼튼한 생명처럼 움츠리고 움츠렸다가도 뻗어내는 자신의 노여움 밟아도 밟혀도 꿈틀대는 비오는 흙위 끈어내고 동강나도 각기 더욱 거세어지는 어둠이 생을 낳고 생은 어둠을 동행하듯 눅눅한 깊이의 어둠을 딛고 내려와 자신의 높이로 묻어버리는 기어가며 누워가며 얻는자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2 2018 년 12월 이상태 2018.11.23 29
111 감사 핸디맨 [1] 이상태 2019.10.20 30
110 사랑하는 딸아 [1] 이상태 2021.06.19 34
109 동병상련 [1] 이상태 2017.10.13 50
108 불감증 이상태 2014.06.16 132
107 누구나 도 나같은 때가 이상태 2014.08.18 172
106 나 항상 그대를 이상태 2014.06.02 181
105 새해는 최선을 다하는 축복이길 이상태 2013.12.18 216
104 송년의랩소디 이상태 2013.12.30 252
103 새 년에 는 이상태 2014.01.05 267
102 한마디 만이 라도 이상태 2014.01.05 274
101 남도의가을 이상태 2013.09.27 282
100 사람의 모습 이상태 2012.03.27 288
99 문을 열어줘요 이상태 2013.11.06 291
98 느낌으로 이상태 2013.11.06 294
97 갯버들 이상태 2012.03.26 316
» 지렁이의자유 이상태 2012.03.26 322
95 웃음 <동시> 이상태 2012.03.27 329
94 요세미티의 아침 이상태 2012.04.05 336
93 크리스마스의 유행가 이상태 2013.12.26 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