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는 강물처럼
2013.03.01 15:23
기차는 강물처럼
쉬엄쉬엄 흘러갔다
산 돌고 마을 돌아
가끔은 바람도 만지며
바쁠 것 하나 없다는 듯
백마강처럼 흘러갔다
쉬엄쉬엄 흘러갔다
산 돌고 마을 돌아
가끔은 바람도 만지며
바쁠 것 하나 없다는 듯
백마강처럼 흘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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