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은

2007.10.22 11:37

박정순 조회 수:53 추천:3

밥이되지 않는 시를 밥이라고 하는 시인은 허기를 머리에서도 느낀다 이름 들어보지 못한 시인들이 왜 그리 많느냐고 놀랐다는 것인지 존경 한다는 것인지 돈이 안되는 일은 거들떠 보지 않는 경제이론의 당위성에 시인은 늘 철이 없다 지난달 Poetry 조회수 4백만으로 Noble House*의 편지는 뜬구름 같은 허상을 붙들은 오만이라고 해도 오늘 만큼은 시가 밥이 되었다 * 조회수 4백만기록으로 미국에서 iPod를 보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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