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호의 문학서재






오늘:
4
어제:
0
전체:
281,081

이달의 작가

운문 개울아 개울아

2017.08.23 10:48

paulchoi 조회 수:24

 

 

개울아 개울아

 

 

그대 가슴 한 갈피를

흐르는 눈물로 서성이다가

 

평생을 돌고 돌면서

그대에 한번 바로 젖지 못하고

 

그래도 사랑하였노라고

그래도 사랑하였노라고

 

뇌까리며 가누나

개울아 개울아

(5-20-201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 나를 맑게 씻는다 최선호 2016.12.07 20
30 가을 하늘 최선호 2016.12.07 25
29 바다 최선호 2016.12.08 17
28 서정주의 <신부> 를 보며 최선호 2016.12.08 379
27 나의 시편 paulchoi 2016.12.08 19
26 나의 視力 최선호 2016.12.08 14
25 광야에서 최선호 2016.12.08 11
24 새벽 응급실 최선호 2016.12.08 30
23 동정녀 마리아 최선호 2016.12.08 21
22 오늘 쓴 시 최선호 2016.12.08 118
21 저녁노을 최선호 2016.12.08 28
20 추억의 고향 최선호 2016.12.08 33
19 휘파람을 불어 주세요 최선호 2016.12.08 89
18 시인 최선호 2016.12.08 34
17 단풍축제 [1] 최선호 2016.12.27 79
16 고추밭 penmission 2017.04.02 51
15 꽃자리꽃 PAULCHOI 2017.08.23 22
14 고향 풀밭에 paulchoi 2017.08.23 21
13 paulchoi 2017.08.23 21
» 개울아 개울아 paulchoi 2017.08.2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