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고향
내가 누웠던 풀밭 어디쯤
하염없이 흘러내린 눈물에
피어난 이름 모를 꽃이여
올해도 다시 와서 허리 구부리고
허리 구부리고 네 향기에 젖누나
내 사랑 어떻게 알고 있었기에
꽃잎에 그리움이 얼룩이 졌느냐
누워서 하늘 우러르던 고향 풀밭
하염없이 꽃으로 핀 눈물이여
세월 따라 꿈길을 가는 눈물이여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1 | 나는 울어라 | 최선호 | 2016.12.07 | 39 |
130 | 가을 산 단풍 | 최선호 | 2016.12.07 | 37 |
129 | 시인 | 최선호 | 2016.12.08 | 34 |
» | 추억의 고향 | 최선호 | 2016.12.08 | 33 |
127 | 아침 | 최선호 | 2016.12.06 | 32 |
126 | 순수 | 최선호 | 2016.12.07 | 31 |
125 | 존재 | PAULCHOI | 2017.09.17 | 31 |
124 | 그리운 고향 | 최선호 | 2016.12.07 | 30 |
123 | 새벽 응급실 | 최선호 | 2016.12.08 | 30 |
122 | 비상하는 피링새 너 [1] | 최선호 | 2016.12.07 | 29 |
121 | 雪中梅花 | 최선호 | 2016.12.07 | 28 |
120 | 저녁노을 | 최선호 | 2016.12.08 | 28 |
119 | 바다여 바다여 | paulchoi | 2018.01.04 | 28 |
118 | 사랑 | 최선호 | 2016.12.06 | 26 |
117 | 사랑이네 | 최선호 | 2016.12.06 | 25 |
116 | 가을 하늘 | 최선호 | 2016.12.07 | 25 |
115 | 개울아 개울아 | paulchoi | 2017.08.23 | 24 |
114 | 꽃자리꽃 | PAULCHOI | 2017.08.23 | 22 |
113 | 꽃잎 | 최선호 | 2016.12.07 | 21 |
112 | 만추여행 | 최선호 | 2016.12.07 | 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