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호의 문학서재






오늘:
0
어제:
1
전체:
281,058

이달의 작가

 

 

히브리문학에의 접근



문학은 내용과 형식을 갖춘 언어구조물이다.
내용면과 형식면을 살펴본다(히브리 시를 중심으로).  


〈내용면〉

한국문학이 차지하고 있는 범주는 충(忠), 효(孝), 예(禮)나 남녀상열지사(男女相悅之詞), 또는 자연을 노래하거나 인생의 애환(哀歡)에 얽힌 한(恨)을 주조로 한 정서의 수평(水平)을 이루고 있지만, 히브리 시로 쓰인 시편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을 향한 그들의 영적, 감사, 찬양, 속죄 등, 기도로써의 신앙적 수직(垂直)을 나타내고 있음이 대부분이다.    

히브리 시(詩)는 정교한 예술적 기교보다는 오히려 순수한 감정의 표현이다. 히브리어 자체가 회화(繪畵)적인 언어이므로, 각 단어는 시각적이고 생동감이 넘친다. 히브리어의 원형(root)은 주로 시각적인 행위나 상태를 묘사하는 반면, 그 다양한 용법은 풍부한 상상력을 갖게 한다. 히브리어의 이런 특성은 타오르는 종교적 정열을 표현하기에 매우 적합하다. 다른 많은 서구의 시들과는 달리, 히브리 시는 음악적 효과를 위하여 운(韻)이나 운율을 사용하지 않고, 주로 리듬과 대구법에 의존하고 있다.

히브리 시에는 음절이나 강세 상으로 어떤 기계적인 규칙을 지킨 흔적이 없다. 오히려 리듬 효과는 강세 음절과 무 강세 음절의 균형 수에 의하지 않고, 중요한 단어 자체를 강조함으로써 얻어진다. 히브리 시의 발성은 단순하지만 부드럽게 높낮이를 되풀이하면서 잔잔한 위로와 비탄, 또는 힘찬 격려 등, 여러 가지 벅찬 감동을 묘사한다.


1. 종교적 서정시

시편은 현존하는 최대의 고대 서정시집이다. 서정시는 시인의 개인적 감정을 직접적으로 표현한 시이다. 그리고 시편의 시들은 구약의 한 부분이기에 필연적으로 종교적이다. 그러므로 종교적 서정시는 하나님께 대한 생각으로 그들의 마음이 감동되고 그들이 하나님을 주목할 때, 그런 그들의 감정과 느낌을 표현한 것이다(A. F. Kirkpatrick, The Book of Psalms, p. x).

시편의 많은 시들은 간구와 찬양의 시적 감정을 직접적으로 하나님께 표현하고 있다. 그것은 승리와 기쁨, 소망뿐만 아니라 두려움과 의심, 비극 등, 진실한 신자들이 겪는 모든 종교적 감정을 드러내고 있다. 시편 기자들은, 예를 들어 사람들의 필요와 하나님의 선하심, 자비 같은 그들의 구원 경험도 자주 인용하고 있다. 또 신자들에게 불신과 불순종을 경고할 뿐만 아니라 과거의 구원 경험을 기억하기 쉽고 교훈적인 시로 노래하고 있어 시험받을 때에 위로와 힘을 준다. 이런 점에서 시편 기자들은 그들의 행동 지침과 번영을 위한 안내서로써의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고 있다. 또한 몇몇 시편들은 이스라엘의 "지혜" 또는 삶의 철학을 담고 있기도 하다. 이 찬송 시들은 잠언과 다른 지혜문학의 도덕적 교훈을 반향하고 있다.

시편이 성전의 찬송가로 지어진 것이기에, 시편은 종종 성전의 의식을 찬양하고 거룩한 산에 계신 하나님께 나아가는 기쁨을 표현하고 있다. 시편의 이런 면은 개인의 신앙적 감정표현과 결합하여 시편으로 하여금 고대 이스라엘의 예배를 가장 완전하고 능력 있게 표현하게끔 하고 있다. 이처럼 시편은 서정시의 형태로 기록되어 길이 기억되는 것이 되었다.

시편은 이스라엘 민족이 옳고 그름에 대한 뚜렷한 분별력을 가지고 하나님께 예배하는 매우 신앙적인 민족임을 보여준다. 하나님의 언약 백성으로서 그들은 악과 불신에 대항했다. 그들의 일상 행동과 국가적인 축제, 그리고 군사 행동은 신앙적 헌신과 함께 행해졌다. 이 노래들은 이 같은 헌신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어 모든 믿음의 가족들에게 큰 교훈이 되고 있다.

2. 시적 언어

서정시는 보다 의식 있는 예술적 요소를 지닌, 보다 농축된 이야기 형태라는 점에서 다른 문학형식과 다르다. 농축은 이미지, 상징, 비유, 감정적인 어휘, 그리고 복합적인 의미 등의 사용을 통해 이루어진다. 시편에 사용된 비유적 표현은 흙 냄새가 풍기는 것들인데, 이는 이스라엘 민족이 자연과 밀접한 시골에서 생활하던 농부와 목동들의 나라였기 때문이다. 또한 그 표현들은 군대 적이기도 하다. 그들은 땅을 정복하는 전쟁에 참가하거나, 여러 나라들의 침략을 방어하는 전쟁을 치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들이 사용한 시적 표현을 완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스라엘 민족의 문화적 경험을 알아야만 한다.

시적인 이야기에 사용된 시적 언어는 시편기자로 하여금 동시에 여러 가지를 표현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진리가 글로 묘사되어 있기 때문에, 시적 언어는 독자에게 시편 기자가 그 글을 기록할 때 가졌던 바로 그 감정을 불러 일으켜 준다. 또 시적 언어는 독자에게 그 어휘들의 지적인 의미뿐만 아니라 감정적인 의미도 느끼게 해준다. 예를  들어, 시편 기자는 물가에 심긴 나무의 비유를 통해 나약한 자의 두려움을 나타내기도 하고, 칼과 활의 비유를 통해 악인의 말 공격을 그리기도 한다. 그러므로 그 시의 지적이고 감정적인 의미를 모두 음미하려면 시편의 해설은 그 같은 비유에 민감하게 행해져야 한다. 한 마디로 시편은 종교적 서정시로 다루어져야만 하는 것이다.

〈형식면〉

1. 운율
시편이 예술이라는 사실은 형식, 구상, 통일성, 조화 및 다양성 등 예술적 형태의 요소들이 빈번히 나타남과 함께 완전한 운율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시편기자들은 상상력이 풍부하고 창조적이어서 그들의 예술적 기교가 그 내용의 의미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여겼다.

시의 형식에 있어 기본적인 것은 운율이다. 히브리 시도 분명히 운율과 리듬을 지니고 있지만 아주 분명하게 그 운율을 확인하거나 규정하기란 아직 불가능하다. 대부분의 주석가들은 시 분석의 기초로 악센트가 있는 히브리 단어들이나 단어 군(units)의 수를 세는 정도로 만족하고 있다. 단지 소수의 시편만이 악센트가 있는 단어들의 운율 형식이 일관되기 때문에, 운율에 대한 선입관이나 편견에 따라 그 본문을 재구성하려는 시도는 납득할 수 없는 것이다.      

2. 대구법          

히브리 시의 구조에 있어 두드러진 특징은 소위 시적 대구법이라고 부르는, 유사 표현을 통한 의미의 반복이다. 성경의 시구들은 보통 둘 이상의 대구를 가지고 있다. 대구들 사이의 관계는 그것들이 하나의 전체로서 그 구절을 강조하는 것으로 이해되어야만 한다. 다음에 열거하는 대구법의 종류는 표준적인 것이며 그 대구들 사이의 관계를 분명히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참조 A. A. Anderson, The Book of Psalms, 1:40∼2;James L. Kuel, The Idea of Biblical Poetry: Parallelism and Its History. New Haven.  Conn: Yale University Press, 1981).

1) 동의 대구법(Synonymous Parallelism): 둘째 행은 기본적으로 첫째 행의 내용을 반복한다.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즐거워하여//
그 율법을/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시1:2).

연속되는 두 행 사이에 가장 밀접한 유사성이 있는 것을 가리킨다. 즉 앞 행의 생각을 나타내는 어구나 단위는 다음 행에 나오는 동등한 생각을 표현한 어구나 단위와 대구를 이룬다. 다음 예에 있어, 히브리어 구절에서는 대구되는 요소들이 악센트가 있는 어휘에 따라 구분되어 있다.

"이에 이스라엘이/애굽에/들어감이여//
야곱이/함 땅에/객이 되었도다"(시105:23).

2) 반의 대구법(Antithetical Parallelism): 대조대구법이라고도 한다. 둘째 행은 첫째 행과 날카로운 대조를 보인다.

"대저 의인의 길은/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망하리로다"(시1:6).

"풀은 아침에/꽃이 피어/자라다가//
저녁에/벤 바 되어/마르나이다"(90:6).

3) 종합 대구법: 둘째 또는 그 이후의 행은 첫째 행을 첨가 또는 발전시킨다.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주께 피하오니//
나를 쫓는 모든 자에게서 나를 구하여 건지소서(시7:1).
   
4) 상징 대구법: 대체적으로 직유법을 사용하여 둘째 행은 첫째 행의 표현을 심화한다. 대구되는 구절 중 하나가 다른 구절을 비유적으로 설명하는 경우이다.

"아비가 자식을/불쌍히 여김같이//
여호와께서/자기를 경외하는 자를/불쌍히 여기시나니"(시103:13).

대구되는 표현에서 단어의 순서가 똑같지 않을 수도 있다.

실제로 대구의 두 번째 부분에서 단어의 순서는 때로 교차 대구법을 이룬다.
보충구가 있는 불완전 대구법은 양쪽 모두 같은 수의 어휘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단지 일부 어휘만 대구를 이루는 구절을 가리킨다.

"네가 저희 후손을/땅에서/멸함이여//
저희 자손을/인생 중에서/끊으리로다(시21:10).

이러한 형태는 점층 대구법으로 알려진 단계적 대구법의 반복되는 표현에서도 나타난다.

"너희 권능 있는 자들아/영광과 능력을 여호와께 돌리고 돌릴지어다//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시29:1∼2).

보충구가 없는 불완전 대구법은 대구 중 하나의 어휘수가 다른 것보다 작은 구절을 말한다.

"여호와여/주의 분으로/나를 견책하지 마옵시며//
주의 진노로/나를 징계하지 마옵소서"(시6:1).

두 번째 대구의 표현이 전부 보충구일 때(첫 번째 구절의 생각의 연장일 때), 형식적 대구법이라 한다.  

"나의 왕을/내가 세웠노라//
내 거룩한 산/시온 산에"(시2:6;역주-영어 어순에 따름).  

"하늘에 계신 이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그들을 비웃으시리로다"(시2:4).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시37:6).  
         
 이 평행 법이야말로 모든 양식과 예술에 통용되는 더없이 좋은 예이다.
평행 법은 같은 것을 다른 식으로 표현하는 독특한 히브리어 문학 형식으로, 영시에도 종종 나타난다. 음율 및 강조 효과가 있다.
 
대구법은 두 줄로 제한되지 않고 절(節)과 연(聯)까지 확장한다.
또 시편에는 알파벳의 답관체(踏冠體) 형식도 사용되었다.(9, 10, 25, 34, 37, 111, 112, 119, 145편).
                                         
대구법은 두 줄로 제한되지 않고, 절(節)과 연(聯)까지 확장된다. 또 알파벳의 답관체(踏冠體) 형식도 사용되었다(시9, 10, 25, 34, 37, 111, 112, 119, 145편. 애가서 서론).

여기서 우선 시편의 가장 주된 양식, 가장 두드러진 문장양식을 보게 됩니다.
평행법(平行法: parallelism)이 그것이다.

시2:4 "하늘에 계신 이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그들을 비웃으시리로다"

시37:6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이 평행법이야말로 모든 양식과 예술에 통용되는 더없이 좋은 예이다.
평행법은 같은 것을 다른 식으로 표현하는 독특한 히브리어 문학 형식으로, 영시에도 종종 나타난다. 음율 및 강조 효과가 있다.

Cut is the branch that might have grown full straight
And burned is Apollo's laurel bough.  
                                   -Christopher Marlowe

올곧게 자란 그 나뭇가지가 잘려졌네
아폴로의 월계수 가지가 불탔음이여  

Joseph was an old man
and an old man was he.
                                - Cherry Tree Carol

요셉은 노인
노인은 요셉

그리스도 인이라면 적어도 시편의 언어 특징에 대해 정중한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우리 주님께서도 히브리시의 전통에 젖어 있던 분으로서, 그런 특징을 즐겨 사용하셨기 때문이다.

마7:2 "너희가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라"

이 말씀의 후반부는 전반부에 대해 논리적인 설명을 덧붙이고 있는 것이 아니다.
변주를 통해 전반부를 되울리게 해주고 있을 뿐이다.

마7:7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예수님의 말씀은 첫째 구에서 주어졌고, 다른 이미지들을 통해 반복하셨습니다.
실제적이고 교훈적인 내용을 음율과 함께 강조하시는 뜻이 있습니다.

-----

인간은 늘 진리에 대해 변호만 하고 살 수는 없습니다.
진리를 양식으로 먹는 시간도 있어야 합니다.          

                       
욥기

절묘한 묘사와 생동하는 심상(마음의 그림: mental picture)을 가장 많이 사용한 책 (욥3:3∼9;9:5∼10;19:7∼21).

나의 난 날이 멸망하였었더라면,
남아를 배었다 하던 그 밤도 그리하였었더라면,
그 날이 캄캄하였었더라면,
하나님이 위에서 돌보지 마셨더라면,
빛도 그 날을 비취지 말았었더라면,
유암(幽暗)과 사망의 그늘이 그 날을 자기 것이라 주장(主張)하였었더라면,
낮을 캄캄하게 하는 것이 그 날을 두렵게 하였었더라면,
그 밤이 심한 어두움에 잡혔었더라면,
해의 날 수 가운데 기쁨이 되지 말았었더라면,
달의 수에 들지 말았었더라면,
그 밤이 적막하였었더라면,
그 가운데서 즐거운 소리가 일어나지 말았었더라면,
날을 저주(詛呪)하는 자 곧 큰 악어를 격동시키기에 익숙한 자가 그 밤을 저주였었더라면,  
그 밤에 새벽별들이 어두웠었더라면,
그 밤이 광명을 바랄지라도 얻지 못하며 동틈을 보지 못하였더라면
좋았을 것을(욥3:3∼9).

         
그가 진노하심으로 산을 무너뜨리시며
옮기실지라도 산이 깨닫지 못하며
그가 땅을 움직여 그 자리에서 미신즉
그 기둥이 흔들리며
그가 해를 명하여 뜨지 못하게 하시며
별들을 봉(封)하시며
그가 홀로 하늘을 펴시며
바다 물결을 밟으시며
북두성과 삼성(參星)과 묘성(昴星)과
남방의 밀실을 만드셨으며
측량할 수 없는 큰 일을,
셀 수 없는 기이한 일을 행하시느니라(욥9:5∼10).

내가 포학을 당한다고 부르짖으나 응답이 없고
간구할지라도 신원(伸寃)함이 없구나  
그가 내 길을 막아 지나지 못하게 하시고
내 첩경(捷徑)의 흑암을 두셨으며
나의 영광을 벗기시며
나의 면류관을 머리에서 취하시고
사면으로 나를 헐으시니
나는 죽었구나
내 소망을 나무 뽑듯 뽑으시고
나를 향하여 진노하시고 원수같이 보시는구나
그 군대가 일제히 나아와서 길을 수축(修築)하고 나를 치며
내 장막을 둘러 진쳤구나
나의 형제들로 나를 멀리 떠나게 하시니
나를 아는 모든 사람이 내게 외인(外人)이 되었구나
내 친척은 나를 버리며
가까운 친구는 나를 잊었구나
내 집에 우거한 자와 내 계집종들은 나를 외인으로 여기니
내가 그들 앞에서 타국 사람이 되었구나
내가 내 종을 불러도 대답지 아니하니
내 입으로 그에게 청하여야 하겠구나
내 숨을 내 아내가 싫어하며
내 동포들도 혐의하는구나
어린아이들이라도 나를 업신여기고
내가 일어나면 나를 조롱하는구나
나의 가까운 친구들이 나를 미워하며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이 돌이켜 나의 대적이 되었구나
내 피부와 살이 뼈에 붙었고
남은 것은 겨우 잇꺼풀뿐이로구나
나의 친구야 너희는 나를 불쌍히 여기라
나를 불쌍히 여기라 하나님의 손이 나를 치셨구나(욥19:7∼21).

평행법(平行法: parallelism)으로 반복된 글 보기

· 전도서1:2(…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 시편 136편(…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 마태복음 5장(산상수훈: …복이 있나니).
· 고린도전서 13장(…사랑이 없으면…사랑은…).

 성경은 결국 문학이기에 문학으로서 읽어야 한다는 말에는 그보다 더 건전한 의미가 담겨 있다. 즉, 성경은 여러 종류의 문학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그에 맞게 읽어야 한다는 것이다. 가장 두드러진 예가 시편이다. 시편은 시로서 읽어야 한다(논리적 연관성보다는 정서적 연관성을 갖고 있는 시로). 영어는 영어로, 프랑스어는 프랑스어로 읽어야 하듯이.
그렇지 않으면 그 속에 들어 있는 것을 영락없이 놓치고 만다.


참고자료
  · 「New Thompson Study Bible」, 톰슨성경편찬위원회, 1989.
  · 「Psalms」, Allen P. Ross, 전광규 옮김, 두란노서원, 1989.
  · 「Reflection on the Psalms」, C. S. Lewis, 홍성사, 2005.  
  · 「시편정해」, 최선호, 창조문학사, 2006.

 

      (2007. 「기독문학」제12집 게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0 믿는자의 가을은 paulchoi 2017.09.08 9102
109 <평론> 미주 한국문단의 개관- 최선호 최선호 2016.12.09 762
108 <시 감상> 좋은 시 읽기 - 정희성 한영옥 김모수 이근배 최선호 시인 최선호 2016.12.09 569
107 표절설교/은혜설교 [1] paulchoi 2017.06.12 536
106 <평론> 전희진 시집 로사네 집의 내력 - 최선호 최선호 2016.12.09 527
105 "시편의 시학" -최선호 최선호 2016.12.09 491
» <연구> 히브리문학애의 접근- 최선호 최선호 2016.12.08 488
103 <평론> 민족시인들의 면모 - 최선호 최선호 2016.12.09 479
102 <평론> 송몽규와 윤동주의 항일투쟁 - 최선호 최선호 2016.12.09 469
101 □평론□ 기독교문학 창달을 위한 제언 - 최선호 최선호 2016.12.09 468
100 <평론> 목회자 최선호 시인의 삶과 문학 - 조옥동 시인, 문학평론가 [1] 최선호 2016.12.09 441
99 <촌평〉 정희성 시인 / 한영옥 시인 - 최선호 최선호 2016.12.10 433
98 <평론> 본 대로 느낀 대로 - 최선호 최선호 2016.12.09 397
97 평론: 수필이란 무엇인가 - 최선호 최선호 2016.12.09 382
96 히브리문학에의 접근(II) [1] paulchoi 2017.01.30 363
95 <축사> 김수영 시집 <바람아 구름아 달아>의 향기로움-최선호 [1] 최선호 2016.12.15 356
94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3] paulchoi 2017.06.01 326
93 문금숙 시인의 시 감상-최선호 paulchoi 2017.01.16 291
92 <시평> 박송희 시집 <사랑의 샘>, 김영교 시집 <흔적>- 최선호 최선호 2016.12.09 273
91 <시평> 이창윤의 <내일은 목련이 지는 날 아닙니까> - 최선호 최선호 2016.12.09 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