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대 해변길

2012.01.12 17:28

지희선 조회 수:374 추천:47



그대는 가고
세월도 가고
무심한 파도만 밀려와
옛일을 말해줍니다.

챠르르 챠르르
조약돌 노래 벗삼아
들려주는
우리들의 옛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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