戀歌.2 / 秀峯 鄭用眞 詩人
2017.04.28 22:42
戀歌.2
秀峯 鄭用眞
靜山不言 萬年靑
綠水晝夜 回山去
吾愛戀慕 日日深
今夜夢中 願相逢
고요한 산은 말없이 만년을 푸른데
녹수는 주야로 산허리를 휘감고 흘러가네.
내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은 나날이 깊어만 가나니
오늘 밤 꿈에라도 임을 뵈올 수만 있다면...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84 | [시론] 사필귀정 (事必歸正)/정용진 시인/ 중앙일보 | 정용진 | 2017.03.14 | 220 |
183 | 꼬리가 길면 밟힌다./정용진 시인/ 한국일보 | 정용진 | 2017.03.20 | 23 |
182 |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한 진혼곡(鎭魂曲)/정용진 시인 | 정용진 | 2017.03.23 | 18 |
181 | 회개를 모르는 일본인들/정용진 시인 | 정용진 | 2017.03.24 | 49 |
180 | 굴 비 | 정용진 | 2017.03.26 | 16 |
179 | 사랑의 화살 | 정용진 | 2017.03.29 | 13 |
178 | 회개하는 독일인, 회피하는 일본인 | 정용진 | 2017.04.02 | 14 |
177 | 봄처녀의 노래 | 정용진 | 2017.04.05 | 21 |
176 | 길 / 정용진 | 정용진 | 2017.04.07 | 13 |
175 | 그림자 | 정용진 | 2017.04.11 | 12 |
174 | 캄튼비가(悲歌) | 정용진 | 2017.04.13 | 18 |
173 | 부활절 아침에 | 정용진 | 2017.04.14 | 13 |
172 | 바로보고 바로 뽑자./정용진 시인/힌국일보 | 정용진 | 2017.04.17 | 238 |
171 | 그림자 | 정용진 | 2017.04.22 | 25 |
» | 戀歌.2 / 秀峯 鄭用眞 詩人 | 정용진 | 2017.04.28 | 12 |
169 | 외국인 노동자들의 아픔 | 정용진 | 2017.05.01 | 10 |
168 | 나의 연인 융프라우(Jungfrau) | 정용진 | 2017.05.07 | 56 |
167 | 인생을 머리로 살지말고 가슴으로 살아라 | 정용진 | 2017.05.13 | 18 |
166 | 산 그림자 | 정용진 | 2017.05.14 | 20 |
165 | 인생을 머리로 살지 말고 가슴으로 살아라 | 정용진 | 2017.05.24 | 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