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15.10.20 12:39

홀몸 노인[2015 샘터 10월호]

조회 수 5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홀몸 노인

 

동아줄 김태수

 

굴곡진 길 달려와 뒤꼍에 몸 부렸다

살 빠진 무른 바퀴 뼈 뿐인 헌 안장에

뜨겁게 불태우는 산 저녁놀을 앉히고



2574E73A56A1B7981152AF


 





 

 

?


회원:
2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3
어제:
47
전체:
1,167,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