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의 등반, 오체투지로

2005.05.10 14:09

남정 조회 수:316 추천:12

정말, 힘드는 나날입니다.
오늘은
오전 칫과에 가서 신경치료받느라
몸이 오그라 들었고,
점심때 남편 점심 해 날랐구요
오후 온가족이 시어머님 모시고
입관예배 다녀왔습니다.
옛날 40 년전 부터 잘 알고 지내던
조목사님이 소천하셨거는요.
치통이나 부음같은 것은 계획도
약속도 없던것이지만
우선적으로 해결할려니 몸이 지치네요.
토방에서 오체투지 시
내용도, 낭송도 좋았어요.
거기서 얼굴봤고 선영님도 말했듯이
멕 카페의 커피, 나중으로 미루면 좋겠네요.
내일은 여권찾으러 11000 Wilshire Blvd까지
그리고 중국 visa 받아야 하고...
점심때 임원회가 있고...
팽팽한 긴장감이 좋기는 합니다.
즐겁긴 하면서 힘들어 지쳐요.
심전호흡, 깊이 퍼올릴께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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