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 똑
2009.03.07 05:16
오선생님 마실왔습니다.
저는 딸네집에서 집도절도 없이 밥풀로 있다가 노총각 막네아들 네로 이사를 했어요.
일단은 노인아파트는 접고, 여기서 내집이다 하고 기다릴려구요.
우선 맘이 편해서 살것 같네요.
딸네집도 내 손이 필요하고, 눈치주는것도 아닌데 어쩐지 ...???
언제 엘에이는 안오시나요?
지 지난준가 백선영 선생하고 점심을 먹었지요. 오선생님 얘기도 했어요.(젊으시다고)
이 봄에, 봄처럼 행복하세요.
똑똑똑 물러갑니다. 엘에이에서 달샘 문안 드림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18 | 샌프란시스코의 가을 [2] | 秀峯居士 | 2008.10.02 | 410 |
317 | 가끔 이렇게 [1] | 오연희 | 2009.02.19 | 398 |
316 | 반송메일... [1] | 강학희 | 2010.08.01 | 395 |
315 | 위로 [1] | 오연희 | 2010.07.14 | 395 |
314 | 처가 작은 아버님(오정방장로님) [1] | 남공렬 | 2010.04.27 | 387 |
» | 똑.똑. 똑 [1] | 달샘 정해정 | 2009.03.07 | 384 |
312 | 49Eras 구장에서 [1] | 정용진 | 2008.10.06 | 379 |
311 | 컬럼비아 강에 흐르는 한강의 숨결 잘받았습니다(울진문학회장 김진문) [1] | 김진문 | 2012.03.24 | 374 |
310 | Re..까치가 없는 미국이지만 | 문인귀 | 2004.01.23 | 373 |
309 | 감사의 계절에... [1] | 강학희 | 2004.09.22 | 371 |
308 | 삶에 감동 느낀 참새 [1] | 종파 | 2010.08.23 | 369 |
307 | 장로님 장로님,우리 장로님.(수정했습니다.) [5] | 오연희 | 2005.08.27 | 369 |
306 | 덤으로 본 절경 | 박정순 | 2004.01.08 | 367 |
305 | 다시 엘에이에서 [1] | solo | 2005.11.08 | 364 |
304 | ^^* [2] | ^^* | 2010.05.07 | 362 |
303 | 얼굴이 안보여서~~~ [1] | 정해정 | 2009.08.24 | 362 |
302 | ^^* [2] | 토렌스갑장 | 2009.05.07 | 360 |
301 | 안부 [1] | 달샘 | 2007.07.08 | 360 |
300 | 감사 드립니다 [1] | 강성재 | 2006.11.07 | 357 |
299 | 꽃동네보다 더 예쁜 사람꽃에 취한 할베에게 [1] | 나암정 | 2005.08.25 | 356 |
따님 댁에서 아드님 댁으로 옮기셨네요.
기다리다보면 좋은 아파트 공간도 마련이
될 것입니다. 마음 편히 지내십시오.
엘에이는 당분간 갈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백선영 갑장과 자리를 함께 하셨다고요?
앞으로도 기회 되면 자주 만나 좋은 얘기를
나눌 때에 이 친구를 반찬으로 이용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젊은 것과 젊게 보이는 것은
좀 차이가 있겠지요?
늘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포틀랜드에서
갑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