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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의 마지막 무렵에

2007.12.29 17:09

장태숙 조회 수:207 추천:11

최 선생님

선생님과 함께 했던 지난 세월들이 떠오르는
한 해의 마지막 무렵입니다.
열심히 살았던 순간도, 속상하고 아팠던 순간도
모두 지나고 보면 감사한 일이란 것을 깨닫습니다.
건강하게 살아 있으므로 느끼는 감정일테니까요.

올 한 해, 여러가지로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건필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
모두 이루시기를 빕니다
선생님의 알찬 가정에도
축복과 사랑과 평안이 함께하시기를...

             장태숙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