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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신

2006.12.31 07:55

박영호 조회 수:198 추천:11

 
우리 젊은날 고국의

동트는 새벽 길의 모습입니다.

가난했던 시절입니다만,

돌이켜보면 꿈결 속처럼
아득히 그리워집니다.


부디 다가오는 새해에도

최선생님 두 내외분,

주님의 축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시 많이 쓰시고, 부디 건강하십시오.


그럼...


- 박영호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