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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9 11:41

백선영 조회 수:268 추천: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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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봉 선생님 ,


이번 게시판에 물의를 일으켰던 일

무어라 할 말을 잃었었습니다

다행 공개 사과를 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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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동요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들으시고 강물에 흘려 보내 주셔요


좋은 시간 많이 만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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