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뿌리를 찾아서 <가방>

2010.06.27 13:43

최성철 조회 수:497 추천:1

우리말 뿌리를 찾아서 <가방>

이 희승 책임감수 민중서림 「엣센스 국어사전」에는 “가방”의 어원을 Netherlands 말 kabas라고 기재하고 있다.

이것은 이 희승이가 일본어 사전을 번역하여 우리말 사전을 만들었다는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서 “かばん(가반)”이라는 일본말을 일부러 kabas라는 Netherlands 말로 그 어원을 바꾸어 꾸며낸 조작극이다.

원래 “가반”이라는 말은 중국말이 그 어원이라고 일본어 사전 廣辭苑에서 “かばん(가반)”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풀이되어 있다.

『かばん(鞄) : 중국어 櫃(gui)를 뜻하는 夾板(gaban) 혹은 夾槾(gaman)이라는 말이 전해진 것. 명치기(明治期)에 무두질하여 부드럽게 한 가죽이라는 뜻의 鞄를 사용하여 나타내게 되었다. 가죽 또는 삼이나 목면으로 두껍게 짠 직물로 만들며, 안에 물건을 넣는 휴대용구.』라고 되어 있다.



이것을 보면 “가반(夾板)”이라는 어원은 중국말이며, 이 말이 일본으로 건너가서 명치(明治) 시대에 “かばん(鞄)”이라는 일본말로 변질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것이 우리가 36년간 일제에 강점을 당하면서 우리말 속에 전해진 것이 “가방”으로 잘못 발음되어 오늘날 까지 이어져 내려 온 말이다.

이와 같이 잘못 발음된 일본말들은 지금도 우리 사회에 만연(蔓延)하고 있다.

“빵”, “오뎅”, “우동” 등등은 그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일본말에는 “ㅇ”의 끝소리가 없고 “ㄴ”의 끝소리만 있어 그들은 “빤”, “오덴”, “우돈”으로 발음하는 것을 우리가 잘못 알아듣고 “빵”, “오뎅”. “우동”으로 잘못 발음하고 있는 것이다.



영어로는 “かばん(가반)”과 같은 물건을 brief case라고 하며 이것을 우리말로 말하자면 “손궤”라고 할 수 있겠다.

일본말이라고 해서 무조건 받아들이지 말자는 것이 아니라 우리 민족의 한이 서려 있는 일제의 잔재는 말끔히 청산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올바르게 받아들이자는 말이다.

굳이 일본말을 받아들여야 한다면 일제 때 우리 조상들이 잘못 쓰던 “가방”이라는 말 대신에 올바른 발음인 “가반”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오히려 더 떳떳하다는 말이다.



더욱 바람직한 것은 순수한 우리말로 순화시키는 것이다.

이러한 일을 해야 할 사람들이 국문학자들이며 국립 국어원에서 연구하는 연구원들이다.

그런데 일제 때부터 사용되어왔던 “뉴스”, “오렌지”, “바나나” 등등 이루 헤아릴 수조차 없는 수많은 일제의 잔재들이 광복 된지 반세기가 훌쩍 넘었건만 이런 것들을 우리말이라고 하면서 쓰도록 방치하고 있는 이 나라 국문학자들이나 정부 기관인 국립 국어원에서 연구랍시고 하는 직원들은 간과 쓸개가 없는 인간들이다.

친일의 장단에 놀아나는 꼭두각시로 민족의 긍지란 도무지 찾아볼 수 없는 인간들이란 말이다.

우리말을 가꾸고 가다듬어야할 사람들이 오히려 “외래어는 국어 어휘다”라는 허울 좋은 구실로 우리 토박이말을 고사(枯死)시키는데 앞장을 서고 있다.

외래어는 우리말이 아니라 외국어다.

우리말에 없는 외국어 발음을 우리 글자로 적어서 우리말처럼 쓰도록 된 어휘로, 즉 빌려 쓰는 말이다.

예를 들면 [뉴스]의 어원(語原)은 news라는 영어이며, 이것을 일본에서는 [ニュ-ス(뉴-스)]라고 표기하고 있으며 이것이 일제 강점기 때부터 오늘날까지 [뉴스]로 사용되어오고 있는 실정이다.

news라는 영어의 우리 토박이말은 “새 소식”이라는 말이 있다.

오늘날 현실을 보면 [뉴스]를 우리말이라고 하기 때문에 “새 소식”이라는 우리 토박이말은 우리말 속에서 탈락하여 고사(枯死)하고 말았다.

이러한 행위가 과연 나랏말을 사랑하고 아끼는 정신일까?

우리 모두 가슴에 손을 얹고 진지하게 반성해 보아야할 문제라고 생각한다.



한글 연구회

회장 최 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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