光化門은 光化門이다.

2010.07.25 13:36

최성철 조회 수:356 추천:1

光化門은 光化門이다.
광화문은 일제 때 훼손되었다가 이번에 원래대로 복원(復元)된다고 한다.
그런데 일부 한글 전용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새로 복원(復元)되는 광화문(光化門)에 한자(漢字) 현판(懸板)대신 한글 현판(懸板)을 달아야 한다고 서명 운동을 펼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린다.
마치 한글 전용만이 나라를 사랑하는 것처럼 극단적인 행동을 펼치는 몰지각(沒知覺)한 이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새로 복원(復元)되는 광화문(光化門) 현판(懸板)을 한자(漢字)로 달면 우리나라가 중국의 지배를 받았던 역사가 부끄럽다는 것이다.
우리나라가 대륙의 지배를 받았던 역사는 사실이다.
그렇다고 소중한 문화유산(文化遺産)을 마구 훼손한다는 것은 문화민족(文化民族)으로서 더욱 부끄러운 일이다.
우리는 중국이 자행하고 있는 동북공정과 일본이 역사를 왜곡하는데 대하여 그들의 행위를 비난하고 성토(聲討)하고 있다.
고구려(高句麗) 광개토대왕(廣開土大王)의 전적비(戰績碑)도 모두 한자(漢字)로 되어 있으며 신라(新羅) 삼국유사(三國遺事)나 삼국사기(三國史記)를 비롯해서 고려사(高麗史) 및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 등등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기록도 모두 한자(漢字)로 되어있다.
특히 세종(世宗)이 훈민정음(訓民正音)을 창제(創製)한 이후의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도 모두 훈민정음(訓民正音)이 아닌 한자(漢字)로 되어 있는데 이것 또한 부끄러운 일일 것이다.
그리고 광화문(光化門)이 창건된 것은 훈민정음(訓民正音)이 만들어지기 이전(以前)이며 그 당시 우리는 한자(漢字)를 나라 글자로 사용했던 것도 사실이다.
훈민정음(訓民正音)이 창제(創製)되기 전에 세워진 광화문(光化門)에 한글 현판(懸板)을 단다고 하는 것은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文化遺産)을 훼손하는 행위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광화문(光化門)은 어디까지나 光化門으로 복원(復元)되어야 한다.
세종대왕(世宗大王)이 훈민정음(訓民正音)을 창제(創製)했으나 그 이후 대한제국(大韓帝國) 때까지 훈민정음(訓民正音)은 사용되지 않고 한자(漢字)가 사용되어왔다.
만약에 세종대왕(世宗大王)이 훈민정음(訓民正音)을 창제(創製)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오늘날까지 한자(漢字)를 우리 글자로 사용했을 것이다.
우리나라의 역사를 약 1만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보면 우리 조상들도 한자(漢字)의 전신(前身)인 갑골문자(甲骨文字)를 만들어 쓴 것으로 볼 수 있으며 그러므로 한자(漢字)는 한족(漢族) 전유물(專有物)이 아니라 우리 민족을 비롯하여 대륙에 살고 있는 모든 소수민족(少數民族)의 공유물(共有物)이라고 보는 것이 온당한 생각일 것이다.
따라서 한자(漢字)는 우리 글자이기도 하다.
일본 사람들은 한자(漢字)를 쓰는 것을 수치로 알지 않으며 자기네 글자라고 생각하고 있다.
한자(漢字)를 일본에 전파한 우리가 왜 한자(漢字)를 쓰는 것을 수치로 알아야하는지 모르겠다.
한자(漢字)도 분명히 우리 글자임을 자랑으로 여겨야 한다.
우리는 뜻글자인 한자(漢字)와 소리글자인 훈민정음(訓民正音)이라는 두 가지 글자를 가지고 있는 문화민족(文化民族)임을 자랑으로 생각해야 할 것이다.
오늘날 한글 전용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마치 세종대왕(世宗大王)의 훈민정음(訓民正音) 반포(頒布)에 반대상소(反對上疏)로 극렬하게 반대하던 최만리(崔萬理) 일당과 다를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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