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자 의 아리송한 상담학

2007.05.30 11:19

석류나무 조회 수:609 추천:8

이순자 의 아리송한 상담학

Internet 이 끊어지고나니 시간도 많이나고 컴퓨터에 문제점도 안 생기고 너무나 좋군요.
하루종일 컴에 매달리지 않으니 건강에도 좋구요.
읽어야할 책이 300 권인데 죽기 전 에 다 읽을지 모르겠어요.


07 년 5 월 3 째 주 인가 Los Angeles 한인 마켙에서 총을쏴서 2 명이 숨졌다. 사건은 마켙주인과
manager 로 일하는 그의 아내와의 삼각관계로 고민하던 남편이 총으로 주인을 쏘고 자신도 자살을 했다.

죽인건 잘 한일인지 모르나 스스로 자살을한건 안타까운 일이다.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수 있는일인데 너무나 고민을한 나머지 괴로와서 죽음을 택한것같다.

애정문제를 두가지로 분석해보고 싶다.

1. 사람들이 재물을 나누고 대화를 나누고 서로 위로, 용기, 고난, 을 나눈다.  
그런데 우정도 나누는데 사랑만은 나눌수 없는것인가 ?  라는 의문이 내 마음속에 가끔 떠오른다.

동양이던 서양이던 왕들이 살던시대에는 왕이 여러아내들을 데리고살면서 애정을 나누었다.
이스람교에서는 한 남자가 여러명의 아내를 데리고산다.
고대에는 한 여자가 여러남자를 데리고살기도 했다.

만일 애정도 조금씩 나누며사는것을 인정했다면 이런 비극이 일어났을까?
예를들어 아내가 바람을 피면 남편은 아내에게 돌아와달라고 애걸복걸 하지말고
남편도 다른여자와 좀 바람을  피다가 가정으로 돌아오는게 어려운일 인가?

우리는 그런 문화적 제도 밑에서 자라지를 못했고
일편단심은 선 이라고 (관습으로, 문화적으로) 교육을 받아왔고
애정에 있어서는 다원론적인 사랑은 죄 라고 (묵시적으로) 느끼는 환경에서 자랐다.

결혼하기 전 여러남성과 데이트를 하고 여러여성들과 데이트를 하면 불륜인가?
누가 누군지도 모르고 어떻게 한 남성, 한 여성 하고만 데이트를 할수 있을까?

그럼 결혼하기 전 에는 여러명과 사랑을 나눌수 있어도 결혼 후 에는 (윤리적으로는 당연히 안되지만)
상황에 따라서 더 큰 비극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나눈다면 무조건 안된다고만 하는게 해결방법인가 ?
(여기서 방지하는 차원이란 처음 바람을 핀 쪽이 옳다는게 아니라 고민하는 사람이 상대방이 바람피는걸 눈감아 주거나 본인도 다른이성을 사귀는걸 말한다. 물론 도사가 아니면 깨질확율이 대부분이겠지만 – 그러나 살인으로 이어지는 비극보다는 깨지는게 낫지 않겠는가? )

고대 중국의 철학자 묵자, 기독교의 예수, 불교의 붇다는 사랑을 나누며 살았다.
물론 그분들의 사랑은 남녀의 사랑이 아닌 인류애적 사랑이었지만 –
- 오직 남녀간의 사랑만은 나누어선 안되고 나눌수도 없다고 한다면 조금은 이해가 안된다.
작은 범죄는 큰 범죄를 막는다.

“작은 불륜의 허용은 큰 비극을 막는다” 라는 독특한 이론을 제시해본다.

내가 아는 남자는 건국대 축산과를 나와서 축산업 (livestock raising) 한다.
운동을해서 몸이 건강한 그는 축산업을 하기전에 아름다운 여성을만나 결혼을 했다.

둘 다 서울에서자란 부부들인데 결혼 후 몇년이지나 권태기가 온 그 아내는 닭똥냄새 소똥냄새나는 축산업이 싫으니 그만두고 서울에가서 다른 직업을 갖자고 졸랐다. 남편이 하는말이 나는 당신하고 헤어져도 소 돼지 들은 버릴수가 없어 그렇게는 못한다고 강하게 나오자 아내는 집을나왔다.

집을나와 친정집에도 가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몇개월을 놀다보니 아무래도 남편만한 남자가 없는지 애들도 보고싶고해서 다시 집으로 들어왔다. 만일 남편이 집나간 녀ㄴ 이 어디 다시 들어오는냐고 안 받아 드리고 다른여성을 택했다면 가정에서의 관계는 더 복잡해지고 불행은 더 커졌을지도 모른다.

여기서 내가 하고싶은 말은 아내가 집을나간게 잘 했다는것도 아니고
바람피다가 들어온 아내를 받아드린게 못 했다는것도 아니고 -  중요한 점은
작은 죄 작은불륜은 큰 비극, 큰 범죄를 막는다는 것이다.

가끔 부부들에게 질문을 한다. 만일 당신이 다시 태어난다면
또 다시 이 사람을 아내로, 남편으로 맞이하겠습니까? 라는 질문에
아니다, 또는 다른남성을 남편으로, 다른여성을 아내로 맞고싶다고 한다면
이걸 무슨 불륜으로 오해를 하는경우도있다.

여러분은 1 년동안 똑같은 반찬만 먹으라고 한다면 싫다고하는 사람이 너무나 많을것이다.
1 년에 한번씩만 반찬을 바꾸어먹어도 70 년이면 70 번을 바꾸어 먹어야한다.

성의 즐거움은 입맛과 마찬가지인데 반찬은 70 번이상을 바꾸어 먹으면서
어째서 성생활은 일생동안 한 남자하고만, 한 여자 하고만 해야 –
비난받지 않는사람, 좋은사람 이란 말인가?

즉 다시말해 다음에 다시 태어난다면 다른여성, 다른남성과 자보고 싶다 라고 답을 한다면
현재 남편은, 현 아내는 섭섭할지 모르나 그건 아주 정상적인 대답이다.

내말은 “그러니까 불륜은 정상” 이란 뜻이 아니라 성에대한 사람의 본능을 표현한것 뿐이다.


2. 문제 해결의 원인을, 어디다, 누구에다 초점을 맞추냐 하는것이다.

요즘 상담학을 공부했다는 사람들을 보면 상담학이 아닌 법원에서 마치 (mediation) 중재를 하는사람들처럼 누이좋고 매부좋으면 가장 수준높은 상담학이라고 착각을 하고있다.

이번 살인사건에대해 이순자라는 여자가 라디오를 통해 하는말이 가관이다.
분노를 잘 ~ 처리하지 못한게 문제라 했다.

문제의 핵심은 분노를 적절히 처리못한 피해자에게 있는게 아니라
다른남자가 권력이나 경제력을 이용해서 남의 아내와 불륜을 저지른데 있다.

그런데 이순자라는 이 여자는 박사학위를 받았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잘못한 사람, 나쁜사람을 어떻게 벌 하느냐 또는 누가 문제를 일으켰느냐 에 대해서는 아무말이 없고
괴워로하는사람 - 피해자에게 분노를 잘못 처리한게 문제라고 했다.

불륜은 발생했어도 총격살인만 안 일어났다면 이 문제는
한인사회에 아무일이 없었던것처럼 zero sum (Korean community) 와 같은것인가 ?  

이순자 씨는 이 사건의 중요성을 불륜 보다는 살인에 두고 있다.
심리학을 전공 했다면 결과 보다는 위험을 내포한 과정을 더 중요하게 다루어야한다.

비록 살인이 안 일어 났더라도 불륜 만으로도 이미 이 문제는 중요하게 다루어 졌어야한다.
어떤 사람은 총이 문제라고도 하지만 총이 아니라 큰 비극 이전에 진행되고 있었던
갈등의 일들이 문제이다,

순씨에게 묻고 싶다.

만일 다른여성이 당신의 남편을 뺐어갔다면 당신은 어떻게 분노를 처리하겠는냐고  , , , ?  
문제는 분노를 요령껏 처리해야할 당신에게 있는게 아니라 범죄를한 두 사람에게 있다.

당신은 하느님을 믿는가?  당신은 십계명을 아는가 ?
상담학에서는 십계명을 파기해야 한다고 배웠는가 ?  

범죄한 사람들은 내버려두고 분노를 기술적으로 처리해야할 당신에게 초점을 맞춘다면
그런 이상스런 상담학은 어디서 배웠는가?  

누군가가 당신에게 약을 올리고 괴롭히고 하면 당신은 분노를 어떻게 처리하는가?

만일 언론에서 공개적으로 당신의 의견을 비방하면 당신은 살인하지 않고

법적으로 고소도 하지않고 분노를 어떻게 처리하겠는가 ?

화가나도 꾸역꾸역 울분을 참는게 , ,  억울해도 법원에도 가지말고 살인도 하지말고
조용히 있는게 분노처리방법 인가 ?  

오사마빈 라덴이 무역센터를 공격하지 아니하고 조용히 있으면 그는 분노를 잘 처리한것인가 ?

당신이 말하는 분노처리방법이 어떤건지 알고싶다.

당신은 심리학 중에서 어느부분에 관심이 많은가?  psychological view 에서

Sigmund Freud 의 analytic psychology, Erich Fromm 의 social psychology, Carl Jung 의 religious psychology, 군인 이나 종교단체의 집단에 적용되는 group psychology, 범죄를 다루는 criminal psychology, 등 등 에서 당신이 말하는 분노처리방법은 어디에 근거하는가?

psychology of capitalism 에 기준한 분노처리방법 인가 ?


돈많은사람, 강자, 권력자 에게는 꼼작을 못하고

분노를 적절하게 처리하지 못한 약자나 희생양이게 초점을 맞추는

비겁한 상담학은 어디서 배웠는가 ?  


이순자씨 ! 상담학 공부 다시 하세요.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당신의 말 같지않은 소리를 듣고 나는 무척이나 실망을 했어요.

부당한것, 범죄 불륜이 무엇인지 안다면 그 쪽을 먼저 비난해야

다니엘처럼 용감한 선지자적 남은자 적 상담학 이라는걸 아시는가 ?  

미국에는 상담학을 공부했다는 사람들 중에서 도데체 뭘 공부했는지

이해가 안되는사람들이 있다.

윤리적으로 잘못된 범법자들에게는 면죄(remission, indulgence) 부를 주면서

범인 - 억울하게 당한 피해자 의 분노조절에서 해경방법을 찾는 당신의 상담학은 어디서 배웠는가?


만일 내가 혼자살면서

남의아내를 탐 냈다면 문제는 나와 그 녀 에게 있는것이지

고민하는그 녀의 남편에게 있는것이 아니다.


가정문제가 생기면

해결의 열쇠를 약자에게서만, 희생양에게서만 찾는다면 이건 비겁한 상담학을 배운것이다.

돈이많건, 권력자이건, 재벌가이건, 매맞은 아들을위해 복수하러 깡패들을 동원했건

잘, 잘못은 집고 넘어가는 분명한 상담학을 공부하시라.


강자에게만 붙는 자본주의적 상담학을 공부하지 마시고

하느님의 상담학, 두려움이 없는 다니엘의 상담학, 붇다님의 상담학, 을 공부하시라.

목사가된 사람들 중에는 학비가 아까운 사람들이 너무나 많고

승려가된사람들 중에는 참선을하면서

재물을 탐내는 평신도만도 못한 중들이 너무나 많다.


나를 비방하는글이 올라와도 상관이 없고

인터넷 없어 응답을 못하니

판단은 읽는분들이 하시기 바람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경옥의 문학서재가 개설 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23.09.17 565
공지 '차덕선의 문학서재'가 개설 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22.05.21 632
공지 김준철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2] 미주문협 2021.03.18 40678
공지 정종환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21.03.17 15906
공지 민유자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21.02.24 911
공지 박하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21.02.24 52511
공지 ZOOM 줌 사용법 미주문협 2021.01.04 809
공지 줌 사용법 초간단 메뉴얼 미주문협 2021.01.04 817
공지 안규복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9.09.10 930
공지 박복수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9.06.26 1364
공지 김원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9.02.26 1018
공지 하정아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3] 미주문협 2019.01.21 1282
공지 안서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3] 미주문협 2019.01.21 1042
공지 '전희진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1] 미주문협 2019.01.09 1111
공지 김하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8.09.26 1033
공지 신현숙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8.09.26 1021
공지 최은희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1] 미주문협 2018.06.16 1199
공지 '이신우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1] 미주문협 2018.04.27 963
공지 이효섭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7.12.14 1232
공지 이만구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1] 미주문협 2017.12.14 1844
공지 양상훈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7.12.04 1056
공지 라만섭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7.12.04 1003
공지 김태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3] 미주문협 2017.08.01 1209
공지 '조형숙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1] 미주문협 2017.07.07 1168
공지 '조춘자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3] 미주문협 2017.07.07 1137
공지 '이일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7.05.08 1096
공지 '이산해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7.04.10 1100
공지 강화식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7.02.24 1130
공지 최선호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6.11.30 1636
공지 강신용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6.07.21 1073
공지 정문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6.06.23 1053
공지 강창오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6.04.04 1204
공지 '이원택의 문학서재'가 개설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9.08 1215
공지 '장선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9.08 1071
공지 '강성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8.07 1111
공지 '김영수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8.07 1048
공지 '박무일의 문학서재'가 개설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21 1095
공지 '임혜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8 1065
공지 '백남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8 1016
공지 '최익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1047
공지 '오영근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1038
공지 '이기윤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11012
공지 '윤금숙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1073
공지 '구자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1059
공지 '신영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976
공지 '박정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1005
공지 '박경숙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1018
공지 '김혜령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1057
공지 '조정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1034
공지 '김사빈의 문학서재' 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1025
공지 '배송이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1045
공지 '지희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1042
공지 '정어빙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5 1024
공지 '권태성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5 1052
공지 '김동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5 1114
공지 '서용덕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5 1089
공지 '이상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4 1063
공지 '백선영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4 1055
공지 '최향미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4 1072
공지 '김인자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4 1071
공지 '정해정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4 1065
공지 '이영숙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3 1133
공지 '안선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3 1011
공지 '박효근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1 1040
공지 '장정자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1 1027
공지 '미미박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1 1030
공지 '최영숙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0 1038
공지 '이성열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0 998
공지 '정찬열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0 1015
공지 '장효정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09 1068
공지 '손용상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09 1070
공지 '오연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06 1127
공지 '이윤홍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05 1076
공지 '차신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05 1016
공지 '윤혜석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01 1079
공지 '김명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30 1073
공지 '고대진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30 1080
공지 '최상준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30 1057
공지 '전지은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27 1036
공지 '박봉진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27 1149
공지 '홍인숙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27 1194
공지 '기영주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20 1058
공지 '최문항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15 1040
공지 '김현정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14 1067
공지 '연규호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12 1093
공지 '홍영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12 17130
공지 '이용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08 1030
공지 '김태수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07 1067
공지 '김수영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05 1097
공지 '김영문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05 1045
공지 '김희주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04 1058
공지 '박인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04 1061
공지 '노기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30 1078
공지 '김학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30 1095
공지 '이용우의 문학서재'가 개설 이전 완료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30 1061
공지 '최미자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9 1044
공지 '김영강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9 1112
공지 '조옥동, 조만연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8 1575
공지 '성민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7 1072
공지 '전상미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7 1055
공지 '한길수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7 1077
공지 '박영숙영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4 1125
공지 '채영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3 1352
공지 '강학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3 1088
공지 '정국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2 1086
공지 '성영라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2] 미주문협관리자 2015.04.17 1128
공지 '안경라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17 1192
공지 '고현혜(타냐고)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14 36340
공지 "김영교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25 1123
공지 "석정희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24 1187
공지 "장태숙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23 1084
공지 "이월란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4] 미주문협관리자 2015.03.22 1151
공지 '문인귀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21 22598
공지 '정용진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20 1085
공지 '이주희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19 1216
공지 "유봉희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18 1209
1773 미주문학 겨울호(2005년) 원고 보내주세요. 미주문학 편집국 2005.10.19 97
1772 수필가 장영희 LA문학강의 1/5/2006 김영교 2005.12.30 170
1771 신고합니다 ! 김윤선 2006.04.25 113
1770 김산 시인 <제3회 한국농촌문학상> 시조부문 특별대상 수상 박영보 2006.05.08 509
1769 여러분 가정의 경제권을 내게 주시겠 습니까? kap 2006.08.12 199
1768 이기윤 시인님. 이용우소설가님. 한길수시인님 박찬승 2006.07.30 196
1767 [인터뷰]수필과 연애하는 바위학 유재서 2006.08.02 381
1766 40 년전보다 나뻐진 옛 친구 석류나무 2007.01.07 314
1765 관절 통증 과 문인 설류나무 2007.02.12 178
1764 우파 질문에 대한 , , 중도파의 답 석류나무 2007.02.13 236
1763 인생상담, 내가 만난 애인 석류나무 2007.02.16 277
1762 친일파 문인들 , ,재산을 압수하라 애국 2007.02.17 265
1761 문화의 질과 국력 추가 석류나무 2007.03.08 97
1760 정확한 시간 환산표 석류나무 2007.03.11 592
» 이순자 의 아리송한 상담학 석류나무 2007.05.30 609
1758 도~대체 이~게 뭡니까? 15 뿌리깊은나무 2007.07.02 123
1757 알려드립니다. 신경효 2007.07.23 91
1756 문학의 역사 석류나무 2007.07.25 72
1755 9월의 시/강학희 미문이 2007.09.05 88
1754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법적 증거/퍼나르세요 김학 2012.09.01 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