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하운 기념 사업회에서 알립니다.
2012.10.31 12:28
한 하운 기념 사업회에서 알립니다.
근자에 일부 몰지각한 문인들이 작당하여 대한민국 문단의 큰 별이신 한 하운 스승님의 유명세를 악용하여 그 분을 하나의 상품으로 치부하고 ‘한 하운’이라는 함자를 특허청에 상표 등록을 한 무리들이 있는가 하면, <한 하운 문학상>을 시상한다면서 문인들로부터 금품을 받는 사례가 있음은 실로 유감스러운 일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 문단의 큰 족적을 남기신 스승님을 순수하게 기리고 추모한다면 우리 유가족들로서는 고맙고 반가운 일이라 하지 않을 수 없겠으나 그 분을 하나의 상품으로 치부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우리 유가족들은 분노를 금치 못하는 바입니다.
그리하여 상표 출원을 자행한 이 종석 시인을 비롯하여 16명을 저명인사 명의를 도용하여 그 명예를 훼손한 죄를 물어 고소를 제기하였으며, 상표 출원을 대리한 변리사와 특허청장을 비롯해서 담당 심사관을 명예훼손 조장 및 방조한 죄를 물어 고소를 제기하였습니다.
또 한편 한 하운 기념 사업회에서는 문화 관광부장관에게 한 하운 문학상을 빙자한 어떠한 단체에게도 문예 진흥 기금을 지급하지 말라는 내용을 통보하였던바 장관님으로부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통보였다는 회신을 받았습니다.
친애하는 문인 그리고 문인이 되시고자 하시는 여러분!
이 점을 혜량하시고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한 하운 기념 사업회에서는 <한 하운 문학상>을 새로 제정하여 세계적인 문학상으로 발전시켜 시행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서기 2012년 11월 1일
한 하운 기념 사업회
회장 최 성철
부회장 무하 이 복실 드림
근자에 일부 몰지각한 문인들이 작당하여 대한민국 문단의 큰 별이신 한 하운 스승님의 유명세를 악용하여 그 분을 하나의 상품으로 치부하고 ‘한 하운’이라는 함자를 특허청에 상표 등록을 한 무리들이 있는가 하면, <한 하운 문학상>을 시상한다면서 문인들로부터 금품을 받는 사례가 있음은 실로 유감스러운 일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 문단의 큰 족적을 남기신 스승님을 순수하게 기리고 추모한다면 우리 유가족들로서는 고맙고 반가운 일이라 하지 않을 수 없겠으나 그 분을 하나의 상품으로 치부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우리 유가족들은 분노를 금치 못하는 바입니다.
그리하여 상표 출원을 자행한 이 종석 시인을 비롯하여 16명을 저명인사 명의를 도용하여 그 명예를 훼손한 죄를 물어 고소를 제기하였으며, 상표 출원을 대리한 변리사와 특허청장을 비롯해서 담당 심사관을 명예훼손 조장 및 방조한 죄를 물어 고소를 제기하였습니다.
또 한편 한 하운 기념 사업회에서는 문화 관광부장관에게 한 하운 문학상을 빙자한 어떠한 단체에게도 문예 진흥 기금을 지급하지 말라는 내용을 통보하였던바 장관님으로부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통보였다는 회신을 받았습니다.
친애하는 문인 그리고 문인이 되시고자 하시는 여러분!
이 점을 혜량하시고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한 하운 기념 사업회에서는 <한 하운 문학상>을 새로 제정하여 세계적인 문학상으로 발전시켜 시행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서기 2012년 11월 1일
한 하운 기념 사업회
회장 최 성철
부회장 무하 이 복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