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어 표기법 개청에 관한 청원서

2010.08.10 13:10

최성철 조회 수:576 추천:1

외래어 표기법 개청에 관한 청원서
한글을 사랑하고 우리말을 아끼는 애국 동포들에게 알려드립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언어문화는 외래어라는 세균에 오염되어 영어인지 일본말인지 중국말인지 그 국적을 알 수 없는 말로 병들어 죽어가고 있습니다.
국문학계에서는 외래어를 국어 어휘라고 잘못 정의하고 있기 때문에 [베이스]라는 소리가 영어인지 우리말 어휘인지 분별할 수 있는 기준이 없어졌으며, 또한 잘못된 외래어 표기법으로 인해서 [팬]이 fan인지 pan인지, [파일]이 file 인지 pile인지, [포크]가 삼지창인 fork인지 돼지고기인 pork인지 분별하지 못하여 우리 말글살이에 많은 혼란과 불편을 끼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한글에 대하여 조금 현명하게 대처한다면 이러한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국문학계와 국립 국어원에서는 이를 외면하고 있습니다.
이에 한글 연구회에서는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주무부 장관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을 비롯해서 청와대 및 국회의원들에게 외래어 표기법 개정에 대한 청원 운동을 전개하려 합니다.
아래 청원서 내용을 잘 읽어보시고 그 내용에 동감하시고 청원인의 한 사람으로 동참하시고 싶으신 분은 성명과 주소를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한글 연구회 회원들께서는 http://cafe.daum.net/rakhy 누리 집 청원인 명부 방에 오셔서 성명과 주소를 등록하여 주시고 회원이 아니시더라고 동참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다음 전자우편 rakhe@hanmail.net으로 성명과 주소를 보내주시면 청원인 명부를 작성하여 발송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말씀드릴 것은 이 청원 운동은 외래어 표기법이 개정되는 날까지 지속적으로 계속될 것이오니 기한에 관계없음을 알려드리오니 한글과 나랏말 사랑하는 많은 애국 동포들이 동참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뿌리 깊은 나무 드림

                        청원서 초안

수신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귀하
제목 : 외래어 표기법 개정에 관한 청원서
내용 :
   문화체육부 장관에 취임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 나라의 언어는 국력과 비례하며 그 나라 문화의 척도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국력은 날로 그 위상이 높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언어문화는 제 자리 걸음은 고사하고 오히려 날이 갈수록 퇴보하고 있습니다.
   그 원인은 남의 나랏말 소리를 한글로 적기만하면 외래어라는 미명아래 이것들을 국어 어휘라고 하여 마구잡이로 외국어를 받아들여 지금 우리말은 일본말인지 영어인지 아니면 중국말인지 분간할 수 없는 말들이 난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이러한 외래어들은 <외래어 표기법>에 의해서 그 발음이 잘못된 것이 대부분이어서 우리 말글살이에 막대한 악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우리 겨레의 올바른 언어문화를 창달하기 위해서는 현행 <외래어 표기법>을 폐기하고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정신을 살리고 새로운 시대에 발맞추어 보다 현실적이고 강력한 <빌린 말 표기법>을 만들어야 합니다.

   현행 <외래어 표기법>은 아래와 같은 모순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현실에 맞도록 개정할 것을 청원합니다.

   첫째, 현 국문학계에서는 외래어라는 것을 국어 어휘라고 정의하고 있는데 반해 일본 국문학계를 비롯해서 북한 국문학계에서는 이것을 외국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특히 “외래어”라는 학술 용어의 본고장인 일본말 사전에는 다음과 같이 풀이하고 있습니다.
『外來語 : 外國語で, 國語に用いるようになった語, 狹義では漢語を除く. 傳來語.』
즉 “외래어는 외국어이며”라는 대전제 아래 “국어에 쓰도록 된 낱말. 좁은 의미에서 한자어(漢字語)는 제외한다.”고 하였습니다. (일본어 사전 廣辭苑 398쪽 참조)
그러나 우리나라 국문학계에서는 이것을 귀화어라는 터무니없는 이론을 내세워 우리말 어휘라고 정의하고 있기 때문에 외래어와 외국어를 분별하는 기준이 모호하게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base라는 영어는 원산지 발음도 [베이스]이고 외래어 표기법도 [베이스]입니다.
그렇다면 이 [베이스]라는 소리를 외국어인 영어로 보아야하느냐 우리말 어휘로 보아야 하느냐하는 애매한 문제에 봉착하게 됩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일본이나 북한 국문학계처럼 우리 국문학계에서도 외래어를 외국어라고 정의해야 근본적인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입니다.
외래어라는 것은 우리말 속에 없는 외국어 말소리를 빌려서 우리말처럼 쓰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외국어 말소리를 빌려서 쓰는 말이므로 빌린 말 혹은 차용어(借用語)라고 정의하는 것이 온당할 것입니다.

   둘째, 현행 <외래어 표기법>은 1940년대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일본학자 고가꾸신뻬이(小倉眞平)의 영향을 받은 친일 학자 이 희승과 최 현배가 주축이 되어 만들어진 것이므로 모든 음운 체계가 일본 음운 체계를 모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bat이라는 영어의 원산지 발음은 [뱉]입니다.
   일본말에는 받침 말이 없으므로 [받또]라고 발음하는 것을 모방하여 [배트]로 표기하고 발음해야 한다는 것은 우리말 음운 체계가 일본의 음운 체계를 모방하여 자주성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소리과학인 한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세상 모든 사람의 말소리를 한글로 표기할 수 있고 또한 발음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bat이라는 영어를 원산지 발음과 똑같이 [뱉]으로 표기할 수 있음은 물론이거니와 그 발음도 정확히 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잘못된 일본식 발음으로 표기하고 발음해야 한다는 것은 세종대왕 한글 창제의 뜻을 망각하는 것이며 우리는 아직도 일본의 언어식민이라는 것을 자인하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위상도 하루가 다르게 상승되고 있는 현실에 따라 한글의 위상도 상승하고 있는 시점에서 새 시대에 맞는 새로운 <빌린 말 표기법>이 필요한 시점이 되었습니다.

   셋째 <외래어 표기법> 제1장 제1항은 “외래어는 국어의 현용 24자모만으로 적는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국어의 현용 24자모란 “ㄱ, ㄴ, ㄷ, ㄹ, ㅁ, ㅂ, ㅅ, ㅇ, ㅈ, ㅊ, ㅋ, ㅌ, ㅍ, ㅎ” 등 14개 첫소리글자와 “ㅏ, ㅑ, ㅓ, ㅕ, ㅗ, ㅛ, ㅜ, ㅠ, ㅡ, ㅣ” 등 10개의 가운뎃소리글자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법에서는 <한글 맞춤법>의 부기 사항인 “ㅐ, ㅒ, ㅔ, ㅖ, ㅘ, ㅙ, ㅚ, ㅝ, ㅞ, ㅟ” 등과 같은 가운뎃소리글자는 사용할 수 없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개그], [게놈], [뷔페], [워드], [위스키], [웨이터] 등등과 같이 사용할 수 없는 가운뎃소리 글자들이 사용되고 있어서 실정법을 위반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므로 이 조항은 반드시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개정되어야 합니다.
   『빌린 말은 국어의 기본 24자모와 병서 규칙에 의한 자모로 적는다. 다만 병서 규칙에 대한 자모는 따로 법률로 정한다.』

   넷째, 동법 제1장 제3항은 “받침에는 ㄱ, ㄴ, ㄹ, ㅁ, ㅂ, ㅅ, ㅇ 만을 적는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세종대왕께서는 어제 훈민정음(御製訓民正音)에서 종성부용초성(終聲復用初聲)이라 하여 모든 끝소리글자는 첫소리글자를 다시 쓰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이 조항은 한글의 특성인 겹받침을 전혀 사용할 수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끝소리글자의 사용을 제한하는 것은 bat과 bad을 구별해서 표기할 수 없는 단점이 있어서 올바른 말글살이에 많은 혼란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겹받침을 사용하지 못하는 것은 part나 mart와 같은 영어의 원산지 발음인 [파앑]과 [마앑]을 올바르게 표기할 수 없고 일본 음운체계인 [파트]와 [마트]로 표기해야하는 맹점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훈민정음해례(訓民正音解例) 합자해(合字解는)에는 『초성이자삼자합용병서(初聲二字三字合用竝書), (중략) 중성이자삼자합용(中聲二字三字合用), (중략) 종성이자삼자합용(終聲二字三字合用).(중략),』이라 하여 모든 글자들은 두 글자 혹은 세 글자까지 모두 각자 병서(各字竝書)나 합용병서(合用竝書)를 쓸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가운뎃소리글자는 삼자(三字) 합용병서(合用竝書)인 “ㅙ, ㅞ”와 같은 글자는 쓰도록 하면서 첫소리글자와 끝소리글자의 합용병서(合用竝書)를 쓰지 못하게 하는 것은 형평에 어긋나는 처사라고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다시 언급합니다만 [파트]나 [마트]는 우리말 음운체계가 아니라 일본말 음운체계라는 사실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이 조항은 다음과 같이 개정되어야 할 것입니다.
   『받침에는 모든 첫소리글자와 합용병서를 사용할 수 있다.』

   다섯째, 동법 제1장 제4항은 “파열음 표기에는 된소리를 쓰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조항은 세종대왕 한글 창제의 정신을 크게 훼손하는 것입니다.
   정인지(鄭麟趾)는 훈민정음 해례(訓民正音解例) 서문에서 『수풍성학려(雖風聲鶴唳), 계명구폐(鷄鳴狗吠), 개가득이서의(皆可得而書矣)』라 하여 “비록 바람소리, 학의 울음소리, 닭의  울음소리, 개 짖는 소리도 모두 써서 얻을 수 있다”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을 보면 세종대왕은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의 말소리뿐만 아니라 심지어 짐승의 소리를 비롯해서 귀신의 소리까지도 모두 한글로 적을 수 있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이러한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정신을 말살하고 된소리를 쓰지 못하도록 규정하는 것은 된소리가 없는 일본말 음운체계를 본뜬 것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 조항은 폐기해야 합니다.

   여섯째, 동법 제1장 제5항은 “이미 굳어진 외래어는 관용을 존중하되, 그 범위와 용례는 따로 정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조항은 아무리 잘못된 것이라도 관용으로 이미 굳어진 빌린 말은 고칠 수 없다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언중들이 100년을 넘게 [짜장면]으로 사용하고 있는 말을 [자장면]으로 바꾸었는데 이것은 언중들의 관용을 무시한 처사라고 판단됩니다.
   또한 [뉴스]나 [바나나] 및 [아르바이트]와 같은 말들은 일제 때 부터 사용되어 온 일제의 잔재입니다.
   이 조항으로 인하여 아무리 일제의 잔재라도 관용을 존중해서 고칠 수 없다는 모순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언어라는 것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조항으로 인하여 우리말이 시대 변화에 적응할 수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는 세계화 시대에 맞지 않는 조항이므로 마땅히 폐기되어야 합니다.

   현행 <외래어 표기법>은 이상과 같은 모순된 조항으로 이루어져 있고 급변하는 세계에 대응할 수 없으므로 폐기하고 새로운 <빌린 말 표기법>으로 개정해 주실 것을 청원합니다.
                                                                - 끝 -
                        서기 2010년 8월  일

                                청원인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경옥의 문학서재가 개설 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23.09.17 565
공지 '차덕선의 문학서재'가 개설 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22.05.21 632
공지 김준철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2] 미주문협 2021.03.18 40677
공지 정종환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21.03.17 15906
공지 민유자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21.02.24 911
공지 박하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21.02.24 52511
공지 ZOOM 줌 사용법 미주문협 2021.01.04 809
공지 줌 사용법 초간단 메뉴얼 미주문협 2021.01.04 817
공지 안규복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9.09.10 930
공지 박복수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9.06.26 1364
공지 김원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9.02.26 1018
공지 하정아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3] 미주문협 2019.01.21 1282
공지 안서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3] 미주문협 2019.01.21 1042
공지 '전희진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1] 미주문협 2019.01.09 1111
공지 김하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8.09.26 1033
공지 신현숙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8.09.26 1021
공지 최은희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1] 미주문협 2018.06.16 1199
공지 '이신우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1] 미주문협 2018.04.27 963
공지 이효섭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7.12.14 1232
공지 이만구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1] 미주문협 2017.12.14 1844
공지 양상훈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7.12.04 1056
공지 라만섭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7.12.04 1003
공지 김태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3] 미주문협 2017.08.01 1209
공지 '조형숙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1] 미주문협 2017.07.07 1168
공지 '조춘자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3] 미주문협 2017.07.07 1137
공지 '이일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7.05.08 1096
공지 '이산해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7.04.10 1100
공지 강화식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 2017.02.24 1130
공지 최선호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6.11.30 1636
공지 강신용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6.07.21 1073
공지 정문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6.06.23 1053
공지 강창오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6.04.04 1204
공지 '이원택의 문학서재'가 개설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9.08 1215
공지 '장선영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9.08 1071
공지 '강성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8.07 1111
공지 '김영수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8.07 1048
공지 '박무일의 문학서재'가 개설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21 1095
공지 '임혜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8 1065
공지 '백남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8 1016
공지 '최익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1047
공지 '오영근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1038
공지 '이기윤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11012
공지 '윤금숙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1073
공지 '구자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1059
공지 '신영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976
공지 '박정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1005
공지 '박경숙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1018
공지 '김혜령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1057
공지 '조정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1034
공지 '김사빈의 문학서재' 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1025
공지 '배송이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1045
공지 '지희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6 1042
공지 '정어빙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5 1024
공지 '권태성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5 1052
공지 '김동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5 1114
공지 '서용덕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5 1089
공지 '이상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4 1063
공지 '백선영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4 1055
공지 '최향미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4 1072
공지 '김인자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4 1071
공지 '정해정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4 1065
공지 '이영숙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3 1133
공지 '안선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3 1011
공지 '박효근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1 1040
공지 '장정자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1 1027
공지 '미미박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1 1030
공지 '최영숙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0 1038
공지 '이성열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0 998
공지 '정찬열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10 1015
공지 '장효정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09 1068
공지 '손용상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09 1070
공지 '오연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06 1127
공지 '이윤홍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05 1076
공지 '차신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05 1016
공지 '윤혜석의 문학서재'가 개설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7.01 1079
공지 '김명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30 1073
공지 '고대진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30 1080
공지 '최상준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30 1057
공지 '전지은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27 1036
공지 '박봉진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27 1149
공지 '홍인숙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27 1194
공지 '기영주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20 1058
공지 '최문항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15 1040
공지 '김현정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14 1067
공지 '연규호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12 1093
공지 '홍영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12 17130
공지 '이용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08 1030
공지 '김태수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07 1067
공지 '김수영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05 1097
공지 '김영문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05 1045
공지 '김희주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04 1058
공지 '박인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5.04 1061
공지 '노기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30 1078
공지 '김학천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30 1095
공지 '이용우의 문학서재'가 개설 이전 완료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30 1061
공지 '최미자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9 1044
공지 '김영강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9 1112
공지 '조옥동, 조만연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8 1575
공지 '성민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7 1072
공지 '전상미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7 1055
공지 '한길수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7 1077
공지 '박영숙영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4 1125
공지 '채영선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3 1352
공지 '강학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3 1088
공지 '정국희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22 1086
공지 '성영라의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2] 미주문협관리자 2015.04.17 1128
공지 '안경라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17 1192
공지 '고현혜(타냐고)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4.14 36340
공지 "김영교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25 1123
공지 "석정희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24 1187
공지 "장태숙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23 1084
공지 "이월란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4] 미주문협관리자 2015.03.22 1151
공지 '문인귀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21 22598
공지 '정용진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20 1085
공지 '이주희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19 1216
공지 "유봉희 문학서재"가 이전 완료 되었습니다. 미주문협관리자 2015.03.18 1209
1732 알아두면 좋은 상식 김학 2013.08.13 579
1731 김우영 작가 저서 3권 동시 출판 화제 김우영 2011.12.17 577
1730 전북대 평생교육원 수필창작과정 1학기 수강생 모집 이종택 2006.01.18 576
» 외래어 표기법 개청에 관한 청원서 최성철 2010.08.10 576
1728 단편소설 / 대동강은 흐른다 김항식 2004.08.21 572
1727 서울디지털대학 문예창작학부 신(편)입생 모집 서울디지털대학교 문예창작학부 2005.12.07 571
1726 자연(自然) 속에 서린 시(詩)의 숨결 정용진 2009.09.30 570
1725 어느 가을날의 상념/신팔복 김학 2010.11.07 569
1724 한국 디지털문학도서관 완성의 해 한국문학도서관 2005.02.01 568
1723 <고향생각> 靜夜思.春望. 新鄕歌./李白.杜甫.秀峯/ 정용진 2011.04.15 566
1722 과일은 식전에 먹어야 하고 식후에 냉수는 금물 김학 2013.06.29 564
1721 秀峯 明心寶鑑/秀峯 鄭用眞/(2) 정용진 2011.04.03 562
1720 동아일보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습니다 이충렬 2010.12.20 559
1719 미주 문인 책 두 권이... 이충렬 2010.11.04 558
1718 묻지 마라 갑자생/김현준 김학 2012.08.11 557
1717 죽음의 詩學 秀峯居士 2008.01.08 554
1716 백수 피서법/정장영 김학 2010.08.07 554
1715 제2회 윤동주해외동포문학상 작품공모 계간<서시> 2007.02.08 552
1714 정용진의 <금강산 기행> 문을 읽고 정용진에게 보낸 답신 정용진. 2008.01.06 549